토론토, 시인[email protected]
지성의 황금알
지성의 황금알을 품고 정의의 활인검을 품고 존재의 초월도를 품고 우리는 현재라는 시간의 경계를 나니며 살고 있는 것이다.
한시도 과거에 머무를 수도 없고 한시라도 미래에 머물 수 없는 현재라는 과거가 미래로 흘러가 버리는 순간이라는 지점에서 살며 나니는 것이다.
존재의 초월도를 품고 지성의 황금알을 품고 정의의 활인검을 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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