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스라엘군이 임시 휴전 7일 만에 가자지구에서 전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하마스가 휴전 협정을 어기고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전투 재개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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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8일 무궁화 가지 몸겨 지난번 봄 무궁화 가지를 30여개 잘라 통해다 넣고 싹이 트기를 기다렸는데 모두 잘자라 분양을 했는데 이번에는 11월에 가지를 처서 아직 싹이 나지 않아 성공 여부가 궁금 합니다 집에는 한구루 무궁화가 자라고 있지만 연구도 할겸 3 개를 물병에 옴겨 기르기로 했읍니다
주택가격 하향에 인식도 변화…청년층 투자의식 강해 다수의 캐나다인들은 주택을 자산증식을 위한 투자전략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지만 최근 주택가격이 다소 주춤하면서 일부 사람들은 주택에 대한 접근법을 재고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RATESDOTCA 등이 최근 캐나다인 9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60%가 자신의 주택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세대는 나이든 집단보다 그렇게 느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았는데, 18~34세에서는 집을 중요하게 보는 응답비율이 72%, 35세 이상에서는 57%였다. 응답자의 24% 만이 집은 투자전략의 일부가 아니라고 답했으며, 이는 젊은 주택 소유자와 노년층 주택 소유자 모두 비슷한 비율이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전략을 질문했을 때는 주택에 대한 태도가 다소 다르게 나왔다. 응답자의 11%는 최근 주택시장의 변화 때문에 더 이상 집을 좋은 장기 투자처로 여기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다른 23%는 이런 인식이 다소 약해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캐나다 대부분의 시장에서 주택가격이 2022년 2월 최고치에 도달한 이후 하락을 경험하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주택가격은 지난해 13.2% 하락했고, 이는 2005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그러나 캐나다인 43%는 여전히 집을 구입할 때 주택을 좋은 장기투자로 생각했으며, 가격 하락 이후에 그 인식이 더 강해졌다고 느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새 가이드라인…갱신 6개월 전 은행이 주택소유자에게 옵션 설명 연방정부가 이자율 상승으로 모기지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출자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새로운 가이드라인(Charter)을 최근 발표했다. 새로운 것이 없다는 비판도 있으나 금융권에서는 대출자들에게 다소 유리한 조항이 많다는 점을 들어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자 면제 등으로 은행의 수익이 악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장관이 내놓은 새 가이드라인은 6가지 주요 지침을 포함한다. ▶모기지 보유자의 상환 기간 일시적 연장 가능 ▶모기지 구제 조치를 위해 부과되었을 수수료 및 비용 면제 ▶갱신 시 대출기관을 변경할 때 스트레스 테스트 재인증 면제 ▶모기지 갱신 4~6개월 전에 은행이 주택 소유자에게 연락해 옵션 설명 ▶위기에 처한 대출자가 벌금 없이 주요 주거지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 ▶모기지 상환금액이 대출이자조차 충당하지 못하는 경우 이자에 대한 이자 면제 등이다. CBC뉴스는 이 가이드라인은 강제적 법률이라기 보다는 은행이 따라야 할 ‘규칙과 기대’에 대한 목록에 그친다고 전했다. 모기지 업계는 이번 조치가 대부분 이미 존재하고 있었지만 불분명하거나 소비자들이 찾기 어려웠을 수 있었던 조항이라고 전했다. 다만 정부가 이를 한 곳에 모아 정리하면서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대출자가 자신의 선택지를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공인회계사협회(CPA Canada)는 “연방정부가 높은 이자율로 고통 받는 소비자를 돕기 위해 은행에 대한 지침을 제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조치는 주택 소유자의 재정적 압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알렉산드라 플린 교수는 “정부 발표는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며,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할 뿐”이라며 “캐나다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모기지를 강요당하지 않도록 건전한 주택시장과 임대주택 공급에 대한 정부의 진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리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기지 소유자가 대출기관으로부터 합리적인 구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모기지 구제로 발생하는 이자는 여전히 은행 대차대조표의 자산이겠지만, 이 경우 은행은 아무 것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결국 수익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은행협회(CBA)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현재 국내 모기지 대출은 506만5,516이며, 이 가운데 0.16%, 즉 8,140건이 연체되었다. 연체는 최소 3개월 동안 주택 소유자가 모기지를 갚지 않았다는 의미다. 이 비율은 2022년 8월 0.14%에서 0.02%p 증가한 것으로, 이는 1995년 1월 0.50% 이후 가장 낮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무역인협회(W-OKTA) 토론토지회 취업상담회 개최 세계한인무역인협회(월드옥타: W-OKTA) 토론토지회(회장 박성원.사진)가 한인청년들의 성공적인 캐나다사회 적응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무역인협회는 오는 12월 9일(토) 오후 2시~6시까지 토론토한인회관에서 한국정부의 고용노동부와 함께 취업상담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인청년들이 원하는 직업을 찾아 캐나다에서 더 나은 미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와있는 한국청년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국적의 청년들이 캐나다의 다양한 직업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역인협회는취업 상담회를 통해 한국청년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국제적인 경험을 통해 성장함으로써 미래에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박성원 회장은 "한국 청소년들이 꿈꾸는 직업을 캐나다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의 목표 중 하나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에서의 성공적인 삶을 위한 지원을 제공하고 한국 청소년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취업 상담회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캐나다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문화 환경에서의 소통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W-OKTA토론토지회의 공식 웹사이트(www.oktatoronto.com)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B16면 광고 참고) *문의: 박성원 회장(647-529-0893)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토론토 한인사회봉사회 내년 1월말까지 계속 한인사회봉사회(회장 김태영)가 '2023 사랑의 양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봉사회는 매년 한인들의 기부를 받아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성금을 현금이나 수표로 기부할 경우 Pay to: R.I.S.S(한인사회봉사회)로 내면 된다. E-트랜스퍼 이메일 주소는 [email protected] 이며, 기부자들에게는 세금보고용 영수증을 발행한다. 기부금이나 물품 접수는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North York. ON. M3C 2J6) 2층의 한인사회봉사회 사무실에서 할 수 있다. 도네이션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B22면 광고 참조) 봉사회는 "작은 성의라도 한 데 모아지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멋진 일을 할 수 있다"면서 "경제적으로 힘들고, 거동이 불편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연락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배달 봉사에 나설 차량을 소유한 한인들의 동참도 기다리고 있다. 전화 (416)531-6701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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