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의 공포에서 갖는 희망의 꿈

 
두려움의 공포에서 갖는 희망의 꿈 

 

 

 

그것은 발견 했을 때부터 두려운 존재였고 
지금도 두려운 것 

 

우리는 그것을 알면 알수록 두려움에 쌓여가고,

 

우리는 그 두려움의 공포를 극복할만한 
실제적 방어 태세나 
마음의 준비조차 할 수 없이 지내오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것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그 도움이 우리의 마음에서 
공포를 극복할만큼의 도움이 되지 못하고,  

 

우리는 절망하거나 그 공포에 항복하며 산다. 

 

아 ㅡ 누군가가 말했지, 
"내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나는 생각하고, 
내가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나는 존재한다."* 라고. 


 
우리가 그런 것 같구나. 

 

삶이란 이런 것인가? 

 

감지하지 못했으면 덜 두려울까? 

 

동영상: 두려움의 공포에서 갖는 희망의 꿈 
https://www.youtube.com/watch?v=4BJEIWMRlsw&t=11s

 

 

*라깡(Lacan) 
161쪽 김형효 "라깡의 반 인간주의" 후기구조주의 윤호병 외 지음, 고려원 1996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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