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인[email protected]
바람의 기둥이
내
날숨과 마주할 때
일어나는
정적,
그리고
들이마시는 들숨,
생이란
이런 마주함과
마주함으로 일어나는 연속.
.
그래, 이제 가을은 내게서 가버렸어.
그래, 이제 파도만이 내게로 밀려오지.
끊임없이
가고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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