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먹거리 벼룩 시장에 사람들이 모여들어 줄을 섰다. 수백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바로 라면 버거. 번 대신에 면을 이용한 버거의 시식 행사를 연 이는 게이조 시마모토. 그는 라면 버거 식당을 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홍보를 위한 이벤트였다.
행사는 네티즌들은 물론 미국 언론을 통해 소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비밀 소스를 맛을 낸 버거의 라면 부분은 군데군데 바삭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부드러웠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