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JK김동욱의 집안이 공개돼 화제다.

JK김동욱은 1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상금 5000만원을 목표로 퀴즈를 풀었다.

평소 사생활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JK김동욱은 이날 특이한 집안 내력에 대해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아버지와 누나 모두 셰프다"라고 밝힌 뒤 "바레인이라는 국가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한식당을 운영 중이다. 누나는 바레인에 있는 호텔에서 셰프로 있다"고 전했다.

또 JK김동욱은 캐나다 이민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어릴 적 캐나다 이민 시절에도 아버지는 한식당을 운영하셨다"며 "캐나다 토론토에 있을 때는 순댓국을 파셨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요리사 집안이었구나",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느낌", "JK김동욱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자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