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왕가슴녀' 무게만 무려…

미국 30대 여성이 세계에서 가슴이 가장 큰 여성으로 등극했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이 여성의 가슴사이즈는 102 ZZZ. 가슴 무게만 무려 85파운드(약 40㎏)다.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에 사는 클라라 애니는 선천성 질환인 '거대유방증(gigantomastia)'을 앓고 있다.

가슴이 너무 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성인 여성의 브라를 착용했던 그는 몸에 칼을 대기 싫다는 이유로 수술을 거부하고 있다.

애니의 현재 직업은 성인 영화 배우로 250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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