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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나다삶과여유

    이 사이트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카나다에 유학와 귀와 입이 뚫리지 않은 상태에서 알버타 주립 대학에 들어가 기계공학 학사를 마치고 워터루 공대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토론토 인근 원자력 발전소 연방정부 감독관으로 일하고 있는 한 남자와 그의 가족이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하고, 두드리면 열린다는 그의 신조를 바탕으로 이룩해 놓은 그의 발자취를 실어본다. 현재까지 그의 삶의 발자취는 에드몬톤->워터루->미시사가->대전->밴쿠버->오타와->리치몬드 힐이다. 현재 그는 다음 삶의 목적지는 어디일까? 궁금해 하면서 다람쥐 체바퀴처럼 열심히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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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5년 산 나이아가라 집

2017년 부터 은퇴인들이 원하는 나이아가라에서의 은퇴 생활을 하기 위해 우연히 찾은 디자이너 집으로 인도 여의사가 운치있게 설계한 집으로 그지역 잡지에 소개된 집이다. Loft Bangalow지만, 2층에도 방이 3개 있고, 1층엔 마스터 베드룸과 서재가 있으며, walkout 지하는 또 방이 2개가 더 있었다. 1,2층이 5500 sq ft이고 지하는 또 2500 sq ft가 되니  총 8000 sq ft가 되는 집이다. Fonthill동네에서 제일 크고, 주민들이 부러워했던 집이었고, 여행객들도 우리집 화단에서 사진을 찍고 했던 집이었다. 우린 또 하나의 행운을 얻어 두배로 팔고, 둘째 딸이 있는 토론토에 가볍게 입성할 수 있었다. 토론토에 multi-offer가 기승을 부리던 때, 떠났다가 돈을 만들고, 외곽으로 빠지면 토론토에 다시 발붙일수 없다는 원리를 깨고, 쉽게 들어온 셈이었다. 탱큐, My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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