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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경에 피는꽃 [ 임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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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감독·배우 '성난 사람들', 미 골든글로브 3관왕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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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주요 상을 싹쓸이했습니다.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서 나흘간 버디 34개를 잡아 PGA투어 72홀 최다 버디 기록을 세운 임성재가 손가락으로 숫자 34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민학수 기자

장타 아닌 임성재 PGA투어 버디 기록 비결은

개막전 더 센트리서 72홀 34개. 정확한 롱아이언 샷에 날개 모양 새 퍼터 위력

‘아이언 맨’ 임성재(26)가 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

마지막 날 11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4라운드(72홀) 합계 34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종전 32개이던 PGA투어 72홀 역대 최다 버디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기록은

1983년부터 집계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더 센트리에서 욘 람(스페인), 2001년 BC

오픈에서 폴 고우(호주), 2001년 WM 피닉스 오픈에서 마크 캘커베키아(미국)가

32개의 버디를 기록한 바 있다.

임성재는 8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3번 홀 3연속 버디, 12~15번 홀 4연속 버디를

포함 11개의 버디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합계 10언더파63타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15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해 새 기록을 세웠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임성재는 첫날 버디 9개(보기 1개), 둘째 날 버디 8개(보기 1개),

셋째 날 버디 6개(보기 4개·더블보기 1개), 최종일 버디 11개(보기 1개)를 잡아냈다.

셋째 날 스코어를 줄였다면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수 있었던 임성재는 “바람이 많이

분 3라운드에서 너무 홀에 가깝게 붙이려고 욕심을 부리다 실수해 보기와 더블보기를

쏟아낸 게 아쉽다”고 했다. 임성재는 4라운드 합계 25언더파 267타로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등과 나란히 공동 5위(상금 69만5000달러)로 대회를 마쳤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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