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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의 아름다운 세상

    반갑습니다. 먼타향에서 산지가 벌써 26년이상이 되었군요....

    오늘 어느분의 글을 읽으면서 ........

    말이란 늘 조심해야 한다♡

    마땅히 말을 해야 할 때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반대로 말하지 않아야 할 때 그것을 참지 못하고 털어놓는 사람은 화를 당하기 쉽다.말을 잘하면 유익하나 잘못하면 화가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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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 살아야 ‘한인 커뮤니티’가 산다!

한식이 살아야 ‘한인 커뮤니티’가 산다!
 
주류사회의 Korean, 작가 겸 레스토랑 컨설턴트 ‘Sang Kim’ 인터뷰
 
 
 
 
 

한국음식점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혁신’ 필요. 
한인사회 안에서의 경쟁 중지하고 주류사회에 불고 있는‘한식 열풍 예감’읽어야……


당신이 세계적인 구글 사이트에서Sang Kim 이라는 이름을 검색한다면 그에 관한 정보를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 그는 레스토랑 컨설턴트인 동시에 요리사이고 때로는 이벤트 총책임자이기도 하며 또한 저명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또한 한국 연합뉴스가 제작한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속의 한국인 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이기도 하다. 그가 비록 이렇게 본국과 주류사회에서 이미 저명한 인물이긴 하지만 토론토 한인 사회에서는 그에 대한 인지도가 너무도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본보 편집부는 그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한인사회에 정확히 알리고 나아가서 그를 한인사회의 유용한 일꾼으로 활용한다면 캐나다에 불고 있는 한식과 한류의 위용을 주류사회에 각인시키고 한인 경제 활성화에도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믿기에 그를 직접 만나 그가 가진 생각과 그의 전문가적 견해에 대해 들어보았다.그의 일과 삶, 한식당 성공을 위한 많은 기획들 그리고 그가 가진 한인커뮤니티에 대한 생각들을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한다. 


INTERVIEWER: Bryan Kim (President of Kyunghyang Media Group) 

BK: You are known to work on many projects at the same time. Have you always been like this?
여러 기획들을 동시에 추진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항상 그런 건가요?

SK: During high school, I learned to multitask. I was always playing three sports a year, on student council, working, taking care of my younger brother and sister at home. So, multitasking is something I had to learn very early on in life.
네, 고등학생 시절부터 전 여러 스포츠를 병행했죠. 일상 생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학생회 임원으로 파트타임으로 그리고 집에서는 동생들을 돌보며 지내야 했죠. 어린 시절부터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해야 하는 제 환경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BK: Some people know you as a writer or a chef or a successful restaurant consultant or event organizer. How do you refer to yourself?
사람들은 당신이 작가이며 요리사이고 성공한 레스토랑 컨설턴트이며 이벤트 기획자라고 알고 있는데 본인소개를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SK: Actually I am all those things and more. It's funny because I have four different business cards and give them out according to the situation I am in and the kind of people I am with. These days, I make money by restaurant consulting. In my spare time, I do all the other things. I guess it is about time management. And passion!
실제로 전 그 모든 것을 다 합니다. 그건 아주 흥미로운 일이죠. 전 4개의 명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 명함을 건네주죠. 요즘은 주로 레스토랑 컨설팅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그 이외의 시간에는 나머지 세가지 일들을 하기도 하죠. 그런 것들은 시간 관리에 달린 것 같아요. 아니면 열정이라고 해도 좋고요.

BK: You have consulted for some of the most famous names in the restaurant business. Why do these people need your help?
토론토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들을 컨설팅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들이 당신을 필요로 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SK: They need me for different purposes. Sometimes it is for restaurant design or menu development or training of management and staff. Often restaurant owners give me the key and say "go ahead, do whatever you want." I like creative freedom and prefer to work with people who give that to me. People who trust me to create changes that will take the restaurant to the next level of success.
네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실내 디자인이나 개선된 메뉴 선정 그리고 때로는 경영면이나 직원들을 트레이닝하는 것 등에 저를 필요로 합니다. 많은 고객들이 저에게 열쇠를 주며 말하곤 하죠. “Sang당신이 원하는 대로 마음껏 한번 진행 해 보세요!” 전 창의적인 것을 좋아하고 저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사람들과 일하기를 좋아하죠. 제가 뭔가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좀더 업그레이드 된 레스토랑을 얻게 되고 또 성공도 합니다.

BK: Have you done any work with Korean restaurant owners?
한식당 업주들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지요?

SK: Not yet, but I would like to. Right now, Korean food is reaching the tipping point in mainstream society. Many non-Koreans are talking about it. You see it all over the internet. But the truth is that when people ask me which Korean restaurant I would recommend, I have a difficult time answering this question. 
Korean restaurants have to modernize. They have to stop competing for the relatively small market of Koreans in the city. Non-Koreans want to know what our food and culture is all about, but the restaurants fail to give this to them. From customer service to environment to quality of food to marketing and branding etc. For many people, in fact, all Korean restaurants look and taste the same. And that's a shame.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꼭 해보고 싶은 일이죠. 현재 한국음식은 주류사회에서 떠오르고 있는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비 한인들이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터넷에서 그 사실을 예기하고 있지만 사실 외국인들이 저에게 좋은 한국 음식점을 소개해 달라고 물어올 때면 그 질문에 답하기가 쉽지 않죠.
한국 식당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아주 작은 시장인 한인사회 안에서의 경쟁은 
당장 그만두어야 합니다. 많은 비 한인들이 우리 한식과 한식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 하고 있는데도 토론토 내 한식당들은 이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객관리에서부터 시작해서 환경, 음식의 질 그리고 홍보전략 등에 이르기 까지를 그들은 알고 싶어 합니다. 사실 많은 비 한인들이 모든 한식당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들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BK: How would you change that?
그럼 그것에 대한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까?

SK: For starters, I would work with chefs to design menus and modify flavours that are much morefriendly to the mainstream palate without losing the essence of Korean food. I would train service staff on how to sell wine and soju and sake with meals so that the average check goes up. I would work with owners to create events in the restaurant. I would help them create social media presence. There are so many innovations going on in the top restaurants of Toronto and Korean restaurants are lagging behind. 

만일 제가 한다면 처음에는 한국 음식 고유의 특성을 잃지 않는 범위에서 한국음식들의 메뉴와 맛을 주류인들에게 친숙하게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종업원들에게 와인이나 소주, 사케등을 어떻게 음식과 함께 판매해야 하는지에 관해 교육을 시킬것입니다. 매상 증대를 이끌기 위한 방법이죠.
또한 업주들에게 이벤트를 만들도록 권장하고 그 이벤트에 주류 방송매체들이 참여하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수많은 토론토의 최고급 식당들과 뒤쳐져 있는 한식당들의 ‘혁신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Next year, 2013, David Chang will be opening his famous New York restaurant, Momofuku, in the Shangrila Hotel in downtown Toronto. Although he doesn't really do Korean food, he is the most famous Korean Chef in America. This alone is going to have many people in Toronto ask "What is Korean food?" I think Korean restaurants have to make a move to win these customers. There is a great opportunity out there and I fear that Korean restaurant owners don't know how to tap into it. I would like to help these business owners.Seriously!
내년 2013년에는David Chang 이 그의 저명한 뉴욕식 레스토랑인Momofuku를 토론토 중심가에 있는 샹그릴라(Shangrila) 호텔에 선보일 것입니다. 비록 한식 전문은 아니지만 그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요리사이죠. 이 사실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한국 음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한국 음식점들은 이들을 유치해야만 합니다. 엄청난 기회가 있음에도 한식당 경영주들은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 걱정입니다. 전 그들을 정말이지 돕고 싶습니다.

BK: I recently watched you on C-TV Breakfast Television doing a cooking demonstration with pork tacos and Kimchi. It was very interesting. I understand that during Korean Harvest Festival you will be doing another cooking demonstration.
최근에 C-TV 아침 프로그램에서pork taco와 김치 타코를 소개하신걸 봤는데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곧 한국 추석 한가위 축제가 다가오는데 그 기간에 또 다른 한식을 소개하시겠군요.

SK: Yes. I would love to be at the Korean Harvest Festival, but I am doing a demonstration at the Fortune Cooking Festival at Harbourfront Centre. It is my own version of Dduk Bok Ki. I will also be giving away free samples of my kimchi line, which will be launched through a Canadian distributor in 2013.
정말로 한가위 축제에 참석하고 싶지만Harbourfront Centre 에서 열리는 포츈쿠킹 축제에 이미 나가기로 되어 있습니다. 제 요리법으로 만드는 ‘떡뽁기’를 소개할 예정인데 2013년 캐나다 공급자가 선보일 김치 견본들도 나누어줄 예정입니다.

BK: Is the Canadian mainstream ready for kimchi?
캐나다 주류 사회에 김치가 통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SK: Yes, they are ready. They just need to better understand this great creation of ours. I am modifying my grandmother's recipe, making it more appealing to the mainstream. I have let some of my chef friends use it in their recipes. Some of them have won cooking competitions using my kimchi. So much about kimchi is proper marketing of it. I've tasted some great kimchi in Korean restaurants here in Toronto and I think to myself, "Wow, if only they knew how to bring it to the mainstream market." 
그럼요, 이미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이 굉장한 우리의 음식(김치)에 대한 더 나은 이해가 필요하다는 사실만 남았죠. 저도 할머님의 김치 비법을 주류에 선보이기 위해 개선 중이며 친구 요리사들에게 그 조리법을 알려주었는데 몇 몇 친구들은 그 김치 레시피로 경연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치에 대한 정확한 이해나 김치의 많은 장점들이 전략이 되어야 합니다. 일전에 토론토 어느 한식당에서 정말 감탄할 만한 김치를 맛 본적이 있는데 전 그 순간 생각했죠. “와, 이걸 주류 사회에 알리기만 한다면 굉장하겠다’”라고…..


BK: Last question! What are some of the other projects you are currently working on?And what would you like to say before we end off.
마지막 질문인데요, 그밖에 현재 진행중인 기획들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그리고 끝으로 싶은 말도 좀 해주시고요.

SK: I'm organizing a lot of different kinds of food events include Korean food with some of the most famous names in the industry. I am working to marry my literary interests with my food interests in everything I do. I'm also looking to get more involved with Korean food Company like Galleria, H-mart, and restaurants owner. There are a lot of possibilities out there. 
한국음식을 포함해서 가장 유명한 음식들을 소개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입니다. 전제문학에 대한 관심과 음식에 대한 그것들에 푹 빠져있습니다. 갤러리아나 H마트 같은 한국음식업체들과 관련해서 일해보고도 싶고 한식당 경영주들의 참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BK: Thank you for your time Sang!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SK:Thank you! Bryan. This was a great chance for me to introduce what I’m doing.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저도 좋았습니다.



이상이 Sang Kim 과의인터뷰요약이다.그가이번인터뷰에서밝힌‘고급정보’들은이미주류사회에서는확실시되어있는트렌드이다. 이탤리언음식과중국음식그뒤를일식으로이어져온북미음식점령연대기에이제우리의‘한식’이그자리를이어가게될것이다. 이것은예상이아니라관련업계종사자들의정확한과학적분석이며시대적요구다.
가장최근까지대세를이어오고있는‘일식’은지구온난화와일본쓰나미그리고환경오염등으로그물량공급에어려움을겪고있으며특히신선한일식재료를지속적으로공급받기가어려워지고있는실정이다. 이에관련업계에서는그대체음식(특히건강식)을찾아오고있었다. 그러던중최근한류열풍과한식문화세계화전략그리고최근올림픽세계 5위에당당히그이름을올린한국의국가브랜드부상등에의한이미지개선으로대체음식자리에는‘한식’이라는답안이관련종사자들에의해굳혀져가고있다.
사람들은지속적인그러면서도건강에좋고안전한(믿을수있는)음식을기다려왔다. 세계적으로가장널리알려져있는건강식인요거트와맥을같이하는발효식품(김치, 깍두기,간장,된장,고추장)이주를이루는한식은그대체음식에단연 0순위를달리고있기때문이다.
최근본국에서들어온불고기하우스(마캄소재)를필두로블루어의일부한식당그리고노스욕소재의소위‘일류’를소망하는한식당들은이러한트렌드와대세그리고Sang Kim의조언을결코간과해서는안될것이다.
세계경제한파속에서토론토한인경제또한그위기를실감하고있다.주류사회에이미불고있는‘한식열풍예감’을인지하지못한다면장기화되고있는경제침체와불황속에서살아남기는커녕비한인레스토랑들에게한식문화와한식세계화의선봉장역할마저내어주는참사가도래할지도모를일이다.
한국정부의한식세계화정책에부합하여이미토론토총영사관은올상반기한식문화알리기에전력을다할것이라공표했고토론토대학도이에가담한상황이다.
그위에토론토일류레스토랑들이이미뛰어들고있고이미로블로체인에서는한국종가집김치의대대적도입을기정사실화했다는정보도있다.
현재 GTA(광역토론토) 내에서소위일류한식당을경영하고있는일선의수장들이이러한트렌드와그의‘일급정보’를소홀히한다면그‘예상참사’는현실로우리눈앞에나타날것이자명하다. 본보에서는이같은위기를또다른기회로바꾸고한발앞서내다볼줄아는지각있는사업주들을우선컨택하여가장적합한인물인생킴과함께‘한식문화알리기프로젝트’에동참할뜻있는동참업체나경영주를기다리고있다. 참여를원하는식품업체나일선한식당경영주들은이번프로젝트기획담당자인Bryan Kim (경향미디어그룹대표) 앞으로연락하면된다. Tel: 647-537-4673 / [email protected]

문의–기획담당Bryan Kim 경향미디어그룹대표647-537-4673 /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Sang Kim은…

생 킴(한국 명 김상현, 42세)은 1975년 5세때 가족과 함께 토론토로 이민 와 최고 우등생으로
C.W. Jeffreys Secondary School을 졸업하고 졸업 당시에 졸업생 대표로 연설을 맡았다.이후 토론토 대학에서 무대 연출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재학 당시 대학도서관에서 가장 많은 도서대출을 한 학생으로 유명한 최우수 학생이기도 했다.
그는 재학시절 레스토랑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음식과 음료 문화에 심취하게 되고 점차 레스토랑 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졸업 후 그는 그만의 창의성으로 ‘토론토 최초의 현대식 일식당’을 창업한다. 그 레스토랑이 바로 토론토에서 오늘날 가장 예약하기 어렵기로 유명한 Blowfish이다. 
이후 그는 이탤리언과 프랑스 그리고 현대식 한식당 세 곳을 직접 오픈 하며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토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레스토랑 컨설턴트로 알려지게 된다.
그가 초기에 컨설팅 한 인물들은Keg 체인 오너인David Aisenstatt로 부터King of Canada's nightclubs and bars 로 유명한 Charles Khabouth 등이 있다. 그 후 지금까지그가 컨설팅한 토론토 다운타운의 최고급 레스토랑만도24곳이 넘는다.

전공이 영문학인 그는 레스토랑 컨설턴트로서 활동하면서 한편으로 집필활동에 주력한다. 그의 대표적 저서로는‘노래방 카우보이의 발라드’와 ‘위안부 이야기를 다룬 ‘세탁이라고 불리우는 꿈’이 있으며‘세탁이라고 불리우는 꿈’은 하버드를 비롯한 미국 유수 대학들에서 교재로 채택되기도 했다.

또한 오는 2013년에는 그의 자서전 형식인 레스토랑 사업관련의’WOODY ALLEN ATE MY KIMCHI’가 발간을 앞두고 있다. 이 책은 캐나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출판사와 계약을 맺은 그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SUSHI MAKING FOR THE SOUL 이라는sushi-making class를 운영하고 있으며
토론토 시의 주요 연례행사(1년에 2회)인the Small Press of Toronto Group (SPoT)의 총책임자 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뿐만 아니라토론토시에서 진행되는 음식 관련 행사들을 주관하며 토론토 교육청과 연계하여 맞벌이 부모를 둔 학생들이 쉽게 만들 수 있는 영양식들을 가르치기도 한다.

그의 이력은 토론토 주요 언론인Globe and Mail, National Post, Toronto Life 그리고 그 밖의 수많은 출간물들과 인터넷 매체들에 의해 소개되었으며 최근에는CBC 텔레비전의 유명 프로그램인 Lang &O'Leary Exchange와의 인터뷰 그리고Breakfast Television 공중파에서 한국 음식 시범(a Korean cooking demonstration)을 선보이기도 했다. / 정리-경향미디어 편집국
진행은 김변상(이하 BK)경향미디어그룹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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