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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의 아름다운 세상

    반갑습니다. 먼타향에서 산지가 벌써 26년이상이 되었군요....

    오늘 어느분의 글을 읽으면서 ........

    말이란 늘 조심해야 한다♡

    마땅히 말을 해야 할 때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반대로 말하지 않아야 할 때 그것을 참지 못하고 털어놓는 사람은 화를 당하기 쉽다.말을 잘하면 유익하나 잘못하면 화가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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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광역토론토’ 공식 출범

황진하 의원 동포사회 적극 참여를 

도산홀 간담회에 150 청중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회 미주지역 위원장인 황진하(사진) 의원이 지난 2(오후 토론토를 방문해 한인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1219(실시되는  18 대통령 선거에 캐나다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의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한국일보 도산홀에서  열린 ‘새누리 광역토론토’(위원장 김관수주최 동포간담회에서 “현행 재외국민선거법에 많은 제약이 있어 후원활동에도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법이 허용하는 테두리 안에서 캐나다동포들이 모국 참정권 행사를 위해 ‘재외선거유권자 등록 적극 참여해   당부했다.

 

  의원은 특히 “그동안 해외동포사회 방문이 늦어진 것은 당의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대선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전당대회 일정 때문에 그리  이라며 “현행 재외선거제도의 문제점을  알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동포사회의 의견을최대한 수렴해 오는 10 국정감사 자료로 활용하고 미비점을 개선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의원은 이에 앞서 토론토지역 한인언론사와의 간담회에서 “현행 재외선거의 투표장소와 투표 방법  여러 문제점들은 촉박한 일정상 12 대선에서는 개선이 어려울  같다면서  “다음 선거부터는 선거인 등록  추가 투표소 설치우편투표  포괄적  내용을 검토해 개선될  있도록 노력하겠다 강조했다.

 

  의원의 이날 간담회에는 노동절 연휴기간임에도 불구하고 150 명의 한인동포들이 몰려 모국 대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의원의 이날 토론토 간담회에는 김영근 새누리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도 동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 광역토론토’의 공식 출범 성격을 띠었으며 의원은 김관수 위원장과 정창헌위원  50 명의 새누리 재외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새누리 광역토론토’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위원장은 “해외동포사회에서의 선거지원 행위는 엄격하게 제한돼 있기 때문에 우리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의: 647-242-8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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