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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의 아름다운 세상

    반갑습니다. 먼타향에서 산지가 벌써 26년이상이 되었군요....

    오늘 어느분의 글을 읽으면서 ........

    말이란 늘 조심해야 한다♡

    마땅히 말을 해야 할 때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반대로 말하지 않아야 할 때 그것을 참지 못하고 털어놓는 사람은 화를 당하기 쉽다.말을 잘하면 유익하나 잘못하면 화가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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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여성 엘리베이터내 성폭행 뇌사

멕시코 휴양지에서 관광을 즐기던 30대 캐나다 여성이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무참하게 폭행당해 뇌사 상태에 빠지면서 캐나다에 멕시코 관광 경계령이 내려졌다. 23일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앨버타주 캘거리에 사는 실라 내브(여.37)씨가 지난 주말 멕시코 중부 해안의 리조트 관광지 마젯란의 5성급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무참하게 폭행당해 피를 쏟은 채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내브씨는 남편과 함께 패키지 리조트 관광을 즐기던 중 지난 21일 변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뇌사 상태에 빠져 있다. 발견 당시 내브씨가 머물던 호텔 객실 앞 복도와 엘리베이터에는 피가 흥건했으며, 그는 안면 부위의 주요 뼈가 모두 골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범인과 범행 동기는 전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당시 호텔은 폐쇄회로 TV를 가동하고 있었으나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TV가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인들이 즐겨 찾는 멕시코의 유명 휴양지에서는 이달 초만 해도 캐나다인 2명이 별개의 사건에서 각각 피살됐고, 지난해 12월에는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UBC) 재학생이 실종됐다가 칼에 찔리고 목이 졸려 숨진채 발견되는 등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한 강력 사건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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