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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의 아름다운 세상

    반갑습니다. 먼타향에서 산지가 벌써 26년이상이 되었군요....

    오늘 어느분의 글을 읽으면서 ........

    말이란 늘 조심해야 한다♡

    마땅히 말을 해야 할 때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반대로 말하지 않아야 할 때 그것을 참지 못하고 털어놓는 사람은 화를 당하기 쉽다.말을 잘하면 유익하나 잘못하면 화가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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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존슨, "볼트, 400m 세계신기록도 가능!"

【베이징=뉴시스】"볼트, 400m 세계신기록도 가능하다." '슈퍼맨' 마이클 존슨이 우사인 볼트의 무한 가능성을 극찬했다. 로이터통신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1996애틀랜타올림픽 200m와 400m를 석권한 미국의 마이클 존슨(41)이 자신의 기록을 갈아 치운 우사인 볼트(22, 자메이카)의 활약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보도했다. '선더볼트' 볼트는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올림픽주경기장 '궈자티위창(國家體育場)'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30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996 애틀랜타올림픽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19초32)이 깨지는 모습을 지켜본 존슨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말 믿기 힘들지만 나는 볼트가 내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볼트는 지난 16일 벌어진 육상 100m 결승에서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9초70대의 벽을 무너뜨리고 9초69의 기록으로 세계기록 경신과 동시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볼트를 '슈퍼맨2'라고 칭한 존슨은 "장신의 볼트가 스타트에서 그같은 순발력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며 "볼트는 이제 다른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볼트는 100m, 200m에 이어 400m의 기록도 경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다"고 확신했다. 현재 남자 육상400m 세계기록은 지난 1999년 8월 존슨이 세운 43초18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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