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을 소개 합니다
. 1976 jan 20 7; 40 pm to 8 pm 36 days on the kbs radio for my life story1976년 1월 20일 부터 저녁 7시 40분 부터 8시까지 kbs radio 에서 방송 되었던 라듸오 연속극 주제가 입니다 연속극 제목은 역경에 피는 꽃 저의 인생 이야기 였읍니다
. Sep 3, 2017카나다 토론토 평화사에서는 백중을 맞아 카나다 한국참전 회생 영가들을 위한 제례를 함께 진행 하엿읍니다
홍푹협회 온라인 강의. 사전 등록 필수 홍푹 정신건강협회 웰니스(Wellness) 세미나가 잇따라 열린다. 1월8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는 이윤신 식품영양학 박사(공인 영양사)를 강사로 초청해, ‘수면과 영양’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 박사는 '건강한 삶을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 잘 자고 잘 먹기'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등록링크: https://us02web.zoom.us/meeting/register/tZIqc-qupj8qGdLieyrwgSBSaAVhydHdWBfe 11일(토) 오전 10시30분부터는 민소윤(Sohyoon Min) 소아정신의학과 전문의가 ‘청소년 관련 정신질환: 우울증, 불안장애, 약물장애’를 주제로 강의한다. 민 박사는 청소년이 겪는 마음의 위기를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강연할 계획이다. 등록링크: https://forms.gle/6abos9rphdQSdg4D8 세미나는 모두 한국어로 열리며, 온라인으로 사전에 등록해야 참여할 수 있다. 문의 강소연([email protected]/416-493-4242/437-333-9376)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리맥스 TD 등 2025 부동산 경기 활성화 전망 리맥스(Re/Max)의 2025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는 캐나다 37개 지역 중 33개 지역에서 주택 판매가 최대 25%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고, 평균 주택가격은 5%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맥스 중개인은 “지난해에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는 중에도 몇 차례 더 금리가 떨어질 수 있다는 신호 때문에 주택 실수요자들이 망설였다”면서 “하지만 올해는 금리 인하를 기다리는 것보다 주택을 구입하는 게 더 경제적으로 낫다는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격의 상승 반전이 있을 것이란 전제에 따른 것이다. 로얄르페이지 소속 온타리오주 중개인은 “2025년은 강력하고 훨씬 탄력적인 부동산 시장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교적 균형 잡힌 시장이 될 수 있지만 매수자 절대우위는 아닐 것이란 예측이다. 이 중개인은 “최근 몇주 동안 주택을 사려는 상담이 크게 늘었다”면서 “구매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새해 연휴가 끝나면 이런 추세는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TD의 최근 주택시장 보고서는 그러나 “억눌린 수요가 거래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만 그런 움직임이 2025년 내내 지속될 것으로는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TD는 2025년 캐나다 전역의 주택 판매가 전년 대비 16%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평균 주택가격은 8%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TD 이코노미스트 리쉬 손디 씨는 “분명 주택시장 활성화를 예측할 만한 근거는 많다”면서 “2024년과 비교해서는 훨씬 나은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국내 노동시장이나 미국과 연계된 정치적 혼란 등이 부동산 시장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2025년! 원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12월 3일의 비상계엄 사태. 친위 쿠테타로 국민 위에 군림하려던 추악한 이들이 저지른 어처구니 없는 내란이었지만, 정의로운 시민들과 양심 있는 일부 군인의 소극적인 명령수행으로 다행히 계엄 해제 안을 국회가 가결시킬 수 있었다. 양식 있는 선구자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어렵사리 이룬 민주주의가 지금 도전을 받고 있다. 조속히 탄핵 재판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윤석열과 친위대, 국민의힘 의원 대다수 그리고 반란수괴에 의해 임명되어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온갖 악행을 눈 감고 거짓 논리로 감싸며 무혐의 처리에 앞장 선 검찰 수뇌부, 국무위원, ‘국민의 짐’ 의원들이 탄핵재판을 지연시키려 한다. 성탄절의 기쁨이 미처 가시기도 전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했다. 그는 겨울 추위를 감내하며 민주주의와 정의로운 사회를 바라며 거리에 나선 국민을 돌보지 않고, 계엄 선포 후 전 수도경비사령관에게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극악무도한 범죄자의 탄핵을 방해했다. 이 혼란한 시국을 빨리 극복하여야 국민의 삶이 안정된다는 것을 모르는 바보인가? 며칠 전 국회에서 상정한 6가지 법안을 거부했고, “자신은 권한대행이기에 소극적인 업무수행만을 하겠다”는 거짓과 궤변을 내세우며 국민의 뜻을 거부했다. 주권자인 국민을 얼어붙은 겨울거리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그 와중에 김용현 측의 변호사의 “비상계엄을 대통령에게 건의 하기 전,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보고했다”고 발표했다. 김용현 전 국방장관은 자신이 계엄에 요구되는 적법한 절차를 지켰다고 주장했다. 이는 한덕수가 얼마 전 국회에서 증언한 내용들과 배치되는 것이다. 한덕수 총리가 계엄을 보고 받은 게 사실이라면 그자는 내란 동조자이자, 위증죄로 처벌 받아야 한다. 자신이 처벌을 받지 않으려고 국민의 뜻에 반하는 결정을 한 것 일까? 한덕수는 내란 행위 동조자고, 그의 비행은 곧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며 역사의 죄인으로 낙인 찍힐 것이다. 헌법재판소 판사는 대통령, 대법원, 국회에서 각 3명씩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법에 명시되어 있다. 재판관 9인 중, 국회 배당 3명이 궐석 상태이기에 국회는 한 대행에게 임명 동의안을 보냈는데, 국민대담을 통해 거절한 것이다. 이전의 대통령들도 삼권분립 법 정신에 따라 국회의장이나 대법원장이 추천하면 이의 없이 임명하였다. 민주주의란 의견 일치가 안될 시 다수의 의견을 채택하여야 한다. 국민의 80% 이상이 대통령 탄핵을 바라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럼에도 자신의 이익이나, 범죄를 감추기 위해 탄핵무산에 앞장서는 무도한 자들이 많다. 허황된 거짓논리로 국민을 현혹시키고 분열을 꾀하는 자들은 더 이상 국민의 대변인, 국회의원 아니다. 사실 국민의 힘은 보수정당이 아니다. 보수란 급격한 변화보다 기존의 법 질서, 전통적 가치를 중시하고, 개인의 자유와 책임에 따른 시장질서,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여 안정과 질서 속에서 점진적인 사회 발전을 추구하는 이념이다. 진보란 불평등과 부조리한 현실을 개혁하여, 보다 정의롭고 다수의 국민이 잘 사는 복지 사회를 추구하려는 이념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경제적 불평등을 줄이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 모든 계층 사람의 기본권을 보장하려는 철학이다. 보수, 진보 모두 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추구한다. 다만 방법론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다. 민주주의는 갈등과 조화를 통해 안정되고, 더 나은 세상을 이룰 수 있다. 조국 대한민국이 이 사태에서 벗어나, 조속히 안정을 되찾아 발전 동력을 회복하기 바란다. 전쟁, 인플레, 고금리 등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되어 있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교민 중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사람도 많다. 이들을 위해 BI법을 소개한다. 이 법은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를 경제적 장애인으로 간주, 이들이 재활하여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BI(Bankruptcy and Insolvency Act)법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분 제약 없이 합법적으로 과중한 빚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법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된다. 1. 파산(Bankruptcy): 채무를 100% 탕감해 주는 방안 2. 채무삭감(Consumer Proposal): 채무의 일부(약 70%)를 삭감해 주는 방안 대부분의 채무가 이 법에 적용되어 100% 탕감되거나 일부 삭감된다. 대개의 경우, 파산 신청 시 더 많은 경제적 혜택을 받게 된다. 최소 비용으로 문제를 처리할 수 있고, 별도의 제약이나 불이익은 없다. 독자 여러분 2025년! 원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땅 소유욕과 핵무기위협은 답이 아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중국은 대만을, 북한은 한국을 침공하여 땅을 차지하기위해 핵무기로 위협하고 있다. 악의 축을 이루는 이상 세 국가들은 육이오 전쟁을 일으킨 대한민국의 숙적이고 주적이다. 특히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은 한국인들이 잊으면 안되는 한반도 비극의 원흉들이다. Simon Winchester (1944-)의 "Land (2021, 463쪽)": 땅, 인간, 그리고 소유욕 옥스포드대학을 졸업하고 가디언지의 기자로 활략해온 사이먼 윈체스터의 "Land"는 단순한 토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은 인간 역사와 문명, 그리고 땅에 대한 인간의 뿌리 깊은 소유욕을 탐구하는 매혹적인 여정이다. 땅의 정의: 경계와 그 너머 윈체스터는 "땅"을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으로 정의하지 않는다. 그는 땅이 인간의 역사, 문화, 그리고 정체성과 깊이 얽혀 있는 개념이라고 주장한다. 땅은 우리 발밑의 흙과 바위를 넘어, 그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죽음, 희망과 절망, 그리고 투쟁과 승리를 담고 있는 존재이다. 땅은 인간의 삶의 터전이자 역사의 기록이며, 문화와 정신의 원천이다. 그는 땅의 경계를 긋고 소유하려는 인간의 욕망을 탐구하며, 이러한 욕망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분쟁과 갈등을 야기했는지 보여준다. 예를 들어, 영국의 토지소유권등기 운동은 공유지를 울타리로 둘러싸고 사유화하면서 농촌 공동체를 파괴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켰다. 이와 대조적으로, 그는 땅이 인간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정신적인 안정감을 주는 존재일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한다. 인간의 땅 소유욕: 역사 속의 욕망 그는 역사 속에서 땅에 대한 인간의 소유욕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고대 로마의 토지 분배, 중세 유럽의 봉건 제도, 그리고 근대의 식민지 개척 등은 모두 땅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드러내는 역사적 사건들이다. 그는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땅이 권력, 부, 그리고 사회적 지위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음을 보여준다. 그는 땅을 소유하려는 욕망이 전쟁, 혁명, 그리고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는 원인이 되어왔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아메리카 대륙의 식민지화 과정에서 유럽인들은 원주민들의 땅을 빼앗고 그들을 억압하면서 엄청난 고통과 불의를 초래했다. 그는 또한 토지 소유권이 경제 발전과 사회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도 인정한다. 그는 사유 재산권이 개인의 노력과 투자를 장려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주장을 소개한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토지 소유의 불균형이 사회적 불평등과 환경 파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한다. 땅과 인간의 관계: 공존과 갈등 그는 땅과 인간의 관계가 단순히 소유와 지배의 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는 땅이 인간에게 생존의 터전을 제공하고, 영감을 불어넣으며, 정신적인 안정감을 주는 존재라고 말한다. 그는 땅과의 연결이 인간의 정체성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땅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한다. 그는 인간이 땅의 일부이며, 땅과 조화롭게 공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윈체스터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이 땅과의 연결을 잃어가고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인간은 자연과 멀어지고, 땅을 단순히 경제적 자원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는 이러한 현상이 환경 파괴, 정신적 불안정, 그리고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땅의 미래: 윈체스터의 제안 그는 "Land"에서 토지 소유와 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그는 토지 소유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땅을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한다. 윈체스터는 또한 땅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도시 농업, 공동체 정원, 그리고 자연 보호 활동 등을 통해 인간이 땅과 다시 연결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니키타 흐루시초프 전 소비에트 연방서기 의 명언 1961년 흐루시초프는 ‘공산국가들은 핵무기로 자본주의 국가를 이길 수 없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의 예언대로 소련 연방은 30년후 1991년 해체되었다. 결론 자본의 변천 농경사회 이후 땅은 자본의 대명사로 인식되었고 땅 문서는 국가간 국경으로 표시하고 땅싸움 전쟁과 분쟁으로으로 인류역사를 만들어 왔다. 산업혁명이후 땅에 의한 자본은 제조업 금융업을 활성화하였다. 금융업은 금융자본으로 유통되었다. 하이텍산업 혁명과 인공지능 산업혁명으로 국가경제의 약 30%를 찾이하뎐 농업종사자들이 1.5%로 줄어 들었다. 과학의 발달로 인해 적은 인력으로 농산물은 증가하고 있다. 하이톅산업혁명이후 금융자본은 새로운 상품개발자의 아이디어로 변하고 있다. 금융자본없이 새상품아이디어로 세계최대기업 설립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금융자본은 신상품 아이디어를 찾아 간다. 대표적인 최근의 예가 일런 머스크가 일으킨 기업이다. 이러한 새상품 아이디어를 휴먼 케피탈 (HUMAN CAPITAL)이라고 정의하고 신자본주의를 대표한다. 반면에 공산사회주를 선택한 상기 국가들은 아직도 땅소유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않고 세계인들을 핵무기로 위협하고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독재와 자유없는 인민주의를 지향하며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 인류의 선택 앞으로 땅을 차지하려는 전쟁보다 신자본주의사상으로 최첨단사업개발 특히 인공지능개발경쟁이 인류의 선택이라 본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새 달력을 벽에 걸고 검은 깨알 같은 삼백육십오 숫자마다 손끝 꾹꾹 눌러 손도장 찍고 1 년을 재계약한다 너를 나처럼 사랑하고 나를 너처럼 아끼고 날마다 너에게 햇살 같은 미소 건네며 행복하리라 아무리 세상살이 힘들다 한들 불평하지 않고 매일 감사는 많이 하고 남의 연한 살 콕콕 찌르는 시샘이나 인공 조미료 같은 미움은 다 빼버린 사랑 레시피 영혼을 살찌우는 일 년을 주문합니다 비록 삼일이 못 가는 이 모두 와르르 무너질지라도 용기만은 신선하게 또 한해 이렇게 스스로에게 약속하며 올해도 선물 같은 새해를 주시는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아, 얼마나 행운인가 살아 있음은.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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