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칼럼- 214 (지난 호에 이어) 그저 자기의 조그만 이익을 위해 어제까지 평생 은인이고 형님이라던 사람이 갑자기 말을 바꿔 막말을 하고 이곳저곳에 헛소문을 퍼뜨리며 협박과 모함을 일삼는 것을 보면서 심하게 혼쭐을 내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사람들이 은혜를 입었다며 머리를 조아리는 행동에 얼마나 진심이 담겨 있을까 의심스럽기도 하다. 그런 경솔한 행동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너도나도 멀고 먼 땅 이국에서 힘들게 살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편으로는 하게 된다. 혼을 내준들 내 맘이 편해지는 것도 아닐 것이다. 그나저나 바다 건너 한국정치는 이미 대통령 탄핵도 모자라 권한을 대행하던 국무총리마저 탄핵을 시키며 국정은 거의 마비상태에 이르렀다. 다수의 힘을 자랑하며 자기들 맘대로의 법을 만들며 탄핵에 탄핵을 계속하고 있는 민주당이나 그나마 몇 안 되는 국힘당은 저희들끼리 서로의 뒤통수를 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또한 여당 야당 그리고 보수, 진보하면서 싸우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탄핵을 찬성하는 일부 연예인들이 자기 공연장에 오는 사람들을 상대로 음식이나 커피를 근처 매점 등에게 선결제까지 하며 본인의 의사를 표현했는데, 뭘 알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결과 미국 입국이 거절될 수도 있다는 소문이 퍼지자 갑자기 모두가 쥐죽은 듯이 사라져 버렸다. 이렇게 입에 오르내리는 연예인들을 보면 거의 모두가 미국에 돈을 벌러 왔건, 아님 놀러 왔건 방문을 했던 사람들이다. 물론 본인의 인기를 위해 또 먹고 살려 한 짓들이겠지만 어찌 보면 모두가 비겁하고 또 아둔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인 것 같다. 만약 미국정부가 한국에서 활동하는 북한을 찬양하고 중국에 빌붙으려는 좌파 성향의 국회의원들에게도 미국 입국 불허와 같은 조치를 내린다면 그들은 과연 어떤 행동을 할까 많이도 궁금하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자기 자식들 또 미국에 있는 공관 방문을 핑계로 골프도 치고 향응도 즐겨야 되고 또 공부나 사업을 하는 가족들도 봐야 하는데 정말 큰일 아닐까? 혹시 또 아마도 앞으로 정말 그렇게 될지도 모르니 설마 하지 말고 본인의 주관과 개념이 확실한지 생각해보고 행동하는 것은 어떨까? 필자 역시 공산주의를 많이 싫어하지만 그보다 강 건너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야 말로 공산국가를 정말 싫어하는데, 그 대표 국가들이 바로 중국, 북한, 러시아란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 대한민국처럼 좌파 우파를 따지며 나라가 거의 와해될 정도로 싸우고 있는 경우에 과연 트럼프는 누구 편을 들것이며 또 어떠한 결정을 내릴까 생각해 볼 문제 아닌가? 특히나 본인이나 아님 자식들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고 또 그 나라의 덕을 입고 있으면서 미국을 욕하고 공산국가 그리고 독재의 나라 중국과 북한을 찬양하는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잘 안 된다. 공산주의의 모두가 더불어 공평하게 잘 살자는 이론은 성경말씀처럼 달콤하고 맞는 말이지만 과연 우리 인간들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지난 공산국가들의 행보와 결과를 보면 잘 알 것이다. 결국 북한처럼 몇몇의 리더와 그들의 가족 이외엔 모두가 처참한 삶을 살 수밖에 없고 또 그것은 구 쏘련 같은 지난 공산국가들 또 근래 패망한 시리아 등의 지난 역사를 살펴보면 아주 쉽게 알 수가 있다. 원래 사람들은 악을 계획하고 도모하는 경우엔 단합이 잘되지만 선을 행하고자 할 때는 방해물이 많다는 것을 성경에서나 또는 사회경험으로 알고는 있지만 한국정부의 야당 경우를 보면 한 가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말로만 한국의 미래와 장래를 위한다면서 하는 행동은 그 반대로 한 나라의 국정을 마비시키고 별 대책도 없이 대통령을 끌어내리며 저토록 일사불란하게 190명이 반대하는 사람 하나 없이 똘똘 뭉쳐 누가 봐도 범죄자인 이재명을 방탄 하는 것을 보면서 이것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구나를 느끼게 된다. 악령의 힘 역시 무시를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필자를 포함해서 많은 한국인들은 우리 조선을 침략해 36년간 식민지로 전략시킨 일본을 싫어하지만 그때 역시 지금처럼 부정 부패가 만연하고 정부는 사색당파니 노론 소론이니 뭐니 하면서 서로가 패를 나누어 집안싸움만 하다가 결국은 교활한 일본에게 모두 빼앗겼다는 말이며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 상태와 다를 것이 없다는 말이다. 아무리 무지한 것이 백성이라 하지만 때에 따라선 한 나라의 백성으로서 나라가 위험에 빠지고 위태할 때는 정신을 차리고 잘 생각하고 현명한 판단과 행동을 해야 되는 것 아닐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무안공항 제주항공 비행 사건이 터져 버렸으니 또 한번 여 야당들의 책임전가의 전쟁이 일어날 것이니 참으로 답답한 마음이다. (다음 호에 계속)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승연 대표 세계유학&교육 www.goworldstudy.com 647-762-9939 [email protected] Affirmative Action은 소수 인종, 여성 등 역사적으로 차별 받아 온 집단에게 교육 및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입니다. 미국대학 입학에서 이 정책은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인종을 입학 결정 요인 중 하나로 고려하는 방식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이 정책은 과거 흑인, 히스패닉 등 소수인종의 대학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었지만, 일부에서는 이로 인해 아시안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는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책 폐지가 아시안 학생들에게 실제로 얼마나 유리했는지, 그렇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는 복잡합니다. Affirmative Action은 대학입학 심사과정에서 인종을 고려하여 다양성을 증진하려는 목적에서 도입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아시안 학생들은 높은 학업 성취도에도 불구하고 과소평가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일부 명문대 입학 자료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아시안 학생들이 비슷한 성적과 활동 이력을 가진 타 인종 학생들보다 낮은 평가를 받은 경우가 있었고, 이는 아시안 학생들에게 역차별이라는 불만을 초래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6월 29일, 미국 연방대법원은 하버드대와 노스캐롤라이나대(UNC)를 대상으로 한 소송에서 해당 정책이 헌법상 평등 보호 조항에 위배된다고 판결하며, 사실상 대부분의 대학에서 Affirmative Action을 폐지하게 되었습니다. Affirmative Action 폐지가 이루어진 후, 아시안 학생들은 이로 인해 "공정한 경쟁" 환경이 조성되어 더 많은 입학 기회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가 컸습니다. 특히, SAT, GPA와 같은 객관적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아시안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Affirmative Action폐지 이후의 변화 이 판결 이후, 많은 대학들은 입학지원서에서 인종과 관련된 질문을 제거하거나, 새로운 방식으로 학생들의 배경을 평가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편, 소수인종 학생들의 입학률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대신 성적과 활동으로 경쟁력이 높은 아시아계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Affirmative Action 폐지가 아시안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유리함을 가져다 주지 않았거나 제한적이었다는 몇 가지 이유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대학의 입학 정책 변화 정책 폐지 이후에도 많은 대학은 "전체적인 학생 평가(holistic review)" 방식을 강조하며, 여전히 다양한 학생 배경을 고려하고자 합니다. 이는 공식적으로는 인종을 배제하더라도, 우회적인 방법으로 다양성을 유지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2. 경제적 요인 우선시 Affirmative Action이 폐지된 상황에서 대학들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우대하는 정책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중산층 이상의 배경을 가진 아시안 학생들에게는 유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아시안 학생들 간의 경쟁 증가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아시안 학생들의 숫자가 많아지면서, 같은 그룹 내에서 경쟁이 더 치열해졌습니다. 이는 입학 가능성을 높이기 보다는 오히려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4. 사회적 인식과 스테레오타입 아시안 학생들은 종종 "성실하고 공부만 잘한다"는 스테레오타입에 갇혀, 다른 영역에서의 다양성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는 입학 심사에서 창의적이거나 독창적인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선호하는 대학의 기준과 상충될 수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 한국 학생, 특히 유학생들에게 Affirmative Action 폐지는 복합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장점: 한국 학생들은 학업 성취도와 입학시험 성적으로 강점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인종 요인을 배제한 공정한 평가 시스템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2. 단점: 동시에, 미국 대학들이 학생의 개인적 이야기나 사회적 기여 가능성을 더 강조하기 시작할 경우, 단순히 학업 성적만으로는 경쟁력을 보장받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3. 기회 축소: 기존의 소수 인종 지원 정책이 줄어들면서, 한국 학생들에게도 장학금 기회나 특정 지원 프로그램의 문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대처 방안 한국 학생들이 변화된 입학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학업 외 활동 강화: 단순히 높은 성적만이 아니라, 리더십, 봉사 활동, 독창적인 경험을 강조할 수 있는 개인적 에세이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사회경제적 다양성 활용: 가정의 경제적 배경,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 등을 입학 지원서에서 적극적으로 언급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3. 대학별 정책 분석: 대학마다 입학 정책의 변화가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므로, 목표 대학의 새로운 입학 기준을 철저히 분석해야 합니다. 4. 미국 외 대안 탐색: 미국 대학 외에도 캐나다, 영국 등 다양한 국가의 대학을 대안으로 고려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Affirmative Action 폐지 이후 아시안 학생들이 대학 입학 과정에서 얻는 이익은 단기간에 뚜렷하게 나타나기 어렵습니다. 이 정책 변화가 진정한 "공정성"을 가져오는지, 아니면 또 다른 불평등을 야기하는지에 대한 평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시안 학생들은 기존의 성적 중심의 경쟁력을 넘어서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강조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Affirmative Action 폐지는 아시안 학생들에게 전반적인 유리함을 가져다 주기 보다는, 기존의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재구성하는 계기가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 아시안 학생들이 진정한 공정성을 누리기 위해서는, 정책 변화와 더불어 사회적 인식의 전환이 동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 공조수사본부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되자 관저 앞에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자신들이 이겼다며 환호했습니다.지지자들은 이번 체포영장 집행은 무효라고 주장했고, 공조본이 언제 또 영장을 집행할지 모른다며 긴장을 풀지 말자고 강조했습니다.
. 오늘 오후 4시 반 이후로 시청자들이 YTN으로 계속해서 성남 야탑역 인근 건물 화재건 영상을 제보해 주고 있습니다.지금 영상을 함께 같이 보고 있으신데 건물 1층에 거센 화염이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 경찰 "경호처장·차장 특수공무집행방해 입건
. Demonstrators supporting and opposing impeached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 Yeol held rival protests near the presidential residence on Thursday as he faces an unprecedented arrest over his short-lived martial law attempt. One pro-Yoon protester said arresting him would be illegal, while an anti-Yoon demonstrator called on Yoon to quickly accept his arrest and step down “as soon as possible to bring an end to the current political turmoil.”
. As investigators try to figure out why Shamsud-Din Jabbar bulldozed his way through a New Orleans crowd in a pickup truck, killing 14 people and injuring dozens more. Bianca Facchinei reports on what the FBI is saying about Jabbar, what was found in the vehicle he drove, the videos he posted to social media and his actions prior to the rampage.
. 광우스님의 소나무 시즌3 67회
.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을 소개 합니다
. 절대 죽지 않는 식물키우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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