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여러 도시들 조례 제정 추진 온타리오주 여러 도시들이 학교나 병원, 종교시설 인근에서 시위를 금지하는 조례를 검토 중이다. 최근 브램턴 힌두교 사원 밖에서 이틀 동안 이어졌던 폭력 시위 이후 패트릭 브라운 시장은 시의회 조례안을 상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 시위에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힌두교 사바 만디르 밖에 모여 폭력 사태로 이어졌고, 3명이 체포되기도 했다. 일부 군중들은 무기를 들고 물건을 던지기도 했다. 본(Vaughan) 시는 지난 6월 예배당, 학교, 보육원, 병원 등 '취약한 사회 기반시설'로부터 100미터 이내에서 '소란 시위를 조직하거나 이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Vaughan 시는 이 조례가 "평화로운 집회, 시위까지 금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오타와 시의회도 유사한 조례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 ’간첩 혐의’ 전 민주노총 간부, 1심 징역 15년 선고"의원 300명 번호 넘겨…노조 통신망 정보 유출"다른 전 민주노총 간부 2명, 징역 7년·5년실형 3명, 법정 구속…"도주 우려"재판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총회장'으로 지칭하며 충성을 맹세한 피고인이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릴 수 있는 범죄를 저질렀다며 중형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42·민주) 연방 하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AP 통신이 이날 보도했습니다.한국계 미국인이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것은 김 의원이 처음입니다.미 동부지역 전체를 통틀어서도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에 진출하게 됩니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5일 치러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며 4년 만에 백악관에 재입성하게 됐습니다.CNN 집계에 따르면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전체 선거인단 총 538명 중 과반인 276명을 확보해 민주당 정·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눌렀습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승부를 좌우하는 7대 경합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이상 선거인단 16명), 위스콘신(선거인단 10명)에서 각각 1∼3% 포인트 차로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Economic Report 647 환율은 국가의 모든 경제 요소의 반영이며 다른 국가간의 상대적 비교를 통해 결정된다. 향후 매주 한국, 미국, 캐나다의 경제 상황을 돌아보고 각 환율을 예측, 점검하고자 한다. 1.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화의 지난 주간 (10월30일~11월5일) 의 차트 그래프1은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의 지난 주간 차트로서 지난주에는 0.7160~0.7240 구간에서 움직이며 주후반으로 가면서 급격히 약세를 보여준 한 주였다. 그러한 배경으로는 11월5일 치뤄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트럼프의 재집권을 많은 세력들이 원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의 대부분의 언론은 선거 당일까지 해리스가 승리할 것이라는 여론조사를 발표하면서, 해리스의 당선보다는 트럼프가 떨어지기를 바라는 듯한 어조의 기사가 넘쳐났다. 그러한 현상은 미국 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각종 신문과 방송도 유사한 형태를 보였으며,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번 선거에서 당연히 해리스가 당선될 것으로 믿고 있었다. 하지만, 보수적인 미국의 성격과 흑인 남성들의 이탈로 트럼프가 쉽게 당선을 확정지었다. 문제는 이제부터 향후 4년간 트럼프의 경제정책과 방향에 대한 파악과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트럼프는 유세기간 미국의 제조업을 위해 수입관세를 다른 나라에 부과할 것을 공언했다. 일반적으로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면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소득이 일정한 미국 소비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면 미국 달러화 가치를 상승시켜야 한다. 즉, 관세를 올려 소비재 가격이 오른만큼 미국 달러를 올려야 소비자 입장에서는 동일한 소득으로 동일한 소비를 유지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미국이 강한 달러정책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2. 미국 달러화에 대한 한국 원화의 지난 주간 (10월30일~11월6일) 의 차트 그래프2는 미국 달러화에 대한 한국 원화의 주간 차트로서 지난주 한국 원화는 1,370원에서 1,400원까지의 범위에서 움직이며 극도로 약세를 보여준 한 주였다. 그러한 배경으로는 앞서 설명한대로 트럼프가 내년 1월20일 새로운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때문이다. 과거 트럼프가 보여주었던, 미국 우선주의와 미국 제조업위주의 경제정책이 시행될 것이고, 한국의 경우에는 수출품에 대한 관세와 별도로 주한미군 방위비에 대한 부담이 발생하는 등 다른 나라보다 한가지 더 큰 숙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반도체 생산과 수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수출경쟁력이 더 약해질 것이 예상되고 있다. 트럼프는 중국에 대해서는 단순 무역관세 뿐만이 아니라 반도체 및 첨단기술에 대한 재제를 더 강력히 단행할 것이 예상되므로 중국과 미국 사이에 놓인 한국은 더 힘든시기가 될 것이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중국과 미국, 일본과 미국, 러시아와 미국과의 향후 관계 설정에 따라 한국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 예상되므로 향후 국제정세와 새롭게 형성될 보호경제주의에 잘 대처해야지만 한국의 원화가 지속적인 하락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의 새로운 행정부가 시작하는 내년 1월까지 한국 원화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지속적인 약세를 보일 것이 예상된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정말 어처구니없이 끝났다. 지난주 월드시리즈 5차전은 마치 프로와 아마추어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즈, 세기의 스타 쇼헤이 오타니와 아론 져지, LA 다저스가 아무리 강호라고 해도 미국 프로야구의 대명사는 뉴욕 양키즈다. 그런데 그들은 아마추어도 잘 하지 않는 실수로 다 이긴 게임을 말아먹고 말았다. 필자도 야구를 무척 좋아했었고, 80년대 동포사회에는 OB 소프트볼 리그가 있었다. 운동은 하고 싶은데 받아주는 팀이 없어 몇 명이 팀을 만들어 출전한 적도 있었다. 팀의 유니폼을 양키즈와 같이 줄무늬 유니폼으로 맞추었다. 그리고 10여 년 전, 아는 후배가 야구협회장을 할 때 자문위원을 맡아 달라고 해서 맡은 적이 있었다. ‘김재기 부동산’ 어린이야구단을 창단해 한 1년 정도 하다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지속되지 못하기도 했다. 그러다 야구에 소홀하게 됐고, 이제 다시 야구에 취미를 가져볼까 하는 생각이었다. 어쨌거나, 올해는 뭐니뭐니해도 오타니 쇼헤이의 50-50달성으로 야구계가 바짝 달아올랐고, 아론 져지 또한 아메리칸리그의 홈런왕으로, 이들의 대결에서 여러 가지 재미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두 번째 게임부터 TV 앞에 앉았다. 2차전 게임은 LA에서 열린 일방적인 LA 의 승리였다. 업치락뒤치락 하며, 베이스를 훔치고 상대편의 빈틈을 파고드는 뭐 이런 재미 요소는 모두 삭제된 그래서 괜히 잠도 못 자고 이걸 보았나 하는 생각이었다. 뉴욕에서 열린 세 번째 게임도 LA 의 일방적인 우세로 끝나 뉴욕으로써는 이제 세 게임을 연속으로 졌으니 한 게임만 더 지면 그냥 떨어지는 판국이었다. 4차전 게임은 LA 의 투수진이 부족해 포기한 경기로 뉴욕이 가져왔다는 데 나는 게임 도중 잠에 골아 떨어졌다. 그래도 뉴욕이 1승을 챙겼으니 다섯 번째 게임을 보기로 하고 TV 앞에 앉았다. 시작하자마자 홈런 세 방으로 5대 0으로 달아나는 뉴욕, 속으로 ‘그러면 그렇지 그래도 양키즈인데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거다’라고 생각했다. 야구는 확률게임이다. 월드시리즈 역사상 첫 3게임을 연속으로 진 팀이 2게임을 내리 이겨서 6번째 게임까지 간 적이 없단다. 그러면 뉴욕이 질 확률이 100%다. 그런데 양키즈의 투수 게릿 콜은 자기팀 타자들이 4점 이상 득점을 해주면 이기는 확률이 98% 라고 한다. 지금 100% 의 확률과 98%의 확률이 대척점에 서 있고 과연 어느 것이 맞을까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그러니까 다저스가 이길 확률이 100%, 뉴욕이 이길 확률이 98%. 나는 양키즈를 응원했다. Game 6, 7을 보기 위해서. 4회 초 아론 져지가 거의 홈런이 될 뻔한, 최소 2루타는 확실한 타구를 높이 점프해 펜스에 부딪히면서 받아내는 멋진 플레이로 온 야구장이 난리가 났다. 우리 인간은 바로 한치 앞도 못보니까. 이제 어처구니 없는 5회로 가보자. 5회 초 평범한 플라이볼을 져지가 놓쳐버린 것이다. 이런 실수는 아마추어도 잘 하지 않는다. 바로 전 회의 그 멋진 점프를 지워버리는 큰 실수였고, 다음 장면은 타자가 친 땅볼을 잡은 유격수가 3루 송구를 땅바닥으로 던져 무사 만루가 되었다. 그리고 양키즈 투수의 멋진 투구로 투 스트라이크 아웃이 됐다. 큰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2사 만루에서 타자가 친 땅볼을 1루수가 잡았는데 투수가 베이스커버를 하지 않아 점수를 주었고, 바로 2루타 두 방을 맞아 순식간에 동점을 내줬다. 단 한 회에 실수를 3개나 해버린 것이다. 한 게임에 에러가 3개면 많은 것인데 한 회에 3개나 해 버렸으니, 어렵게 얻은 5점을 바로 헌납했다. 뒤에 나온 양키즈 투수는 타자를 상대하지 않고 주자 신경을 쓰다 몇 개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기도 했고, 주자에게 견제구는 두 개 밖에 못 던지는데 3개를 던져 1루 주자에게 2루를 허용하는 등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계속 저질렀다. 아마추어인 내가 봤을 때 쓸데 없는 실수 다섯 개로 다 이겨놓은 게임을 말아먹었다. 100%의 확률이 98%의 확률을 눌렀다. 양키즈는 아마추어처럼 행동했고, 다저스는 진정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준 게임이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잘 나가다가 사소한 실수 하나로 힘들게 이룬 것을 날리기도 한다. 조금만 정신을 바짝 차렸으면 손쉽게 지나갈 일을 어렵게 만들고 꼬이기도 한다. 조그만 더 전력 질주 했더라면, 눈을 크게 뜨고 집중했더라면 LA 에서의 6번째 게임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을 텐데…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더 눈을 크게 뜨고, 더 열심히 마무리를 해야겠다. 그나저나 이제는 뭘로 소일할거나. 서서히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번 사건은 세입자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케이스이다. 요즘 많은 주인들은 세입자 내보내기 위해 고심을 하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지만 이 사건은 세입자가 주인에게 알리지도 않고, 그냥 나가 버린 사건이다. 문제는 6개월 동안 렌트비를 내지 않았던 것이다. 주인은 여러 차례 세입자에게 렌트비를 독촉해 오던 참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 일이었다. 다행히도 집을 엉망으로 쓰지는 않았지만 유틸리티가 6000 불 정도 밀려있었다. 주인은 전 세입자를 상대로 밀린 렌트비와 유틸리티 비용을 클레임 하면서 렌트 비용을 두 달치 더 붙여 클레임을 하였다. 이 내용은 세입자가 60일짜리, N9 노티스를 주지 않으므로 최소한 두 달의 렌트비를 추가로 요구한 것이다. 전 세입자를 상대로 클레임을 할 때는 서류를 어떻게 전해주어야 하는 지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서류가 세입자에게 온전하게 전해져야만 히어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경우 주인은 세입자의 행방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직장 주소도 계약 전 세입자를 엄선할 때 세입자 어플리케이션에 올렸던 내용이니 세월이 지나면서 바뀔 수도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번 케이스는 주인과 세입자가 계약서에 이메일로 서류를 주고 받는 것에 동의를 하여서 주인이 이메일로 모든 서류를 보낼 수 있도록 하여 히어링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계약서에 이메일로 서류를 주고 받을 수 있다고 쌍방이 사인을 했어도 어떤 노티스들은 해당 사항이 안될 때도 있으니 노티스를 세입자에게 줄 때 꼭 Landlord and Tenant Board 의 guide line 에 맞추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티스 자체가 무효가 되어 버린다. LTB 위원회 멤버들은 집주인에게 두 달치에 해당하는 월세를 받을 수 있도록 판결을 내려서 세입자가 60 일에 해당하는 N9 주지 않은 것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렸다. 모든 일들이 주인과 세입자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서로의 대화가 없어지므로 상황을 점점 악화시키는 경우를 많이 본다. 주인의 입장으로서 가끔 세입자에게 본인의 집을 렌트로 살면서 무슨 고충이 있는지 물어 보는 것이, 세입자가 컴플레인 해오거나 아니면 밀린 렌트비 때문에 처음으로 연락하는 것보다 현명하게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인 듯하다. 주인, 세입자 문제 있으신 분 연락 주세요 GY Legal Service Grace Yun/ Licensed Paralegal 647 328 5150 /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TRREB "금리 인하로 구매여력 회복. 관망세 벗어나" 광역토론토(GTA)의 지난달 부동산 거래가 작년 10월보다 44.4% 늘었다. 부동산업계는 중앙은행의 4차례에 걸친 기준금리 연속 인하로 주택구입에 여력이 생겼고,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이 부동산 시장에 서서히 돌아오고 있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는 지난달 MLS 시스템을 통해 6,658채의 주택이 매매됐다고 밝혔다. 단독주택은 물론 타운하우스 콘도 등 모든 부동산 유형에서 판매가 늘었지만, GTA의 벤치마크 주택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3.3% 하락한 106만300달러를 기록했다. 신규 매물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TRREB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고도 10월 주택거래는 거의 1년 만에 가장 많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장에 남아 있는 재고가 많기 때문에 주택가격은 적어도 올 겨울 동안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면서도 "내년 봄부터는 분위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런 전망은 광역토론토 뿐만 아니라 밴쿠버와 캘거리 등 국내 주요도시의 10월 주택거래가 급증했기 때문에 힘을 얻는다. 밴쿠버의 10월 주택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1.9% 급증했다. 캘거리의 10월 부동산 거래도 9월과 비교해 8.5% 증가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6일 오전 기준 선거인단 276명 확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78)이 5일 치른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4년만에 백악관에 다시 입성하게 된 것이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 오전 5시30분 기준으로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과반인 276명을 확보해 219명에 그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60) 후보를 눌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의 승부를 좌우하는 7대 경합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이상 선거인단 16명), 위스콘신(선거인단 10명)에서 각각 1∼3% 포인트 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는 6일 새벽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을 통해 대선 승리를 선언했다. 그는 "미국 국민을 위한 승리이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은 취임 당시 연령 기준으로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자, 백악관 집무실을 떠났다가 다시 선거에서 승리해 돌아오는 대통령으로 기록되게 됐다. 대통령 업무는 내년 1월20일 취임식을 거쳐 시작한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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