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설치된 "사주 1만 원"이라는 저렴한 안내판을 보고 들어갔다가, 상담 후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 폭탄을 맞아 피해를 입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 주요 피해 수법
- 미끼 가격 제시: 가게 앞 입간판에는 1만 원, 2만 원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을 적어놓고 손님을 유인합니다.
- 무분별한 추가 요금 요구: 막상 상담이 시작되면 "질문이 많았다", "종합 사주는 서비스가 다르다", "더 깊은 풀이가 필요하다" 등의 핑계를 대며 소비자가 동의하지 않은 추가 비용을 최종 금액에 덧붙여 청구합니다.
📈 한국소비자원 피해 구제 신청 현황
이러한 일명 '운명 감정 서비스' 관련 피해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2021년: 0건
- 2022년: 7건
- 2023년: 18건
- 2024년: 6건 (잠시 감소)
- 2025년: 20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섬)
💡 소비자 주의사항 및 개선점
사주나 타로는 상담 전까지 어떤 서비스가 정확히 제공되는지, 어떤 항목에 추가 비용이 붙는지 소비자가 미리 알기 어려운 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담을 시작하기 전에 최종 비용이 얼마인지 명확하게 확인하고 가늠할 수 있는 제도적 조치나 사전 고지 의무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