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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우리 해커를 체포?".. ''키린'' 섬뜩 경고 日 ''술렁''/일본 기업과 정부 기관을 향한 공격이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해킹 조직 중 하나로 꼽히는 러시아계 랜섬웨어 조직 '키린(Qilin)'의 핵심 조직원이 일본에서 체포되어 신병이 인도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키린 측이 일본에 대한 보복성 사이버 공격을 예고하면서 일본 내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10).

사건의 주요 내용
  • 체포 및 신병 인도: 일본 수사 당국은 지난 5월 오사카에서 키린의 핵심 조직원인 28세 러시아 국적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0:10). 이후 독일 정부의 요청에 따라 지난 1일 그의 신병을 독일 측으로 인도했습니다 (0:19).
  • 조직원의 혐의: 체포된 남성은 키린의 범행 시스템 구축에 관여한 핵심 인물입니다 (0:19). 그는 2024년 독일의 한 물류회사 전산망을 해킹해 데이터를 빼내고 암호화한 뒤, 이를 공개하지 않는 대가로 16만 5,00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뜯어낸 혐의로 독일 당국의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0:30).
  • 악명 높은 범행 이력: 키린은 기업이나 정부 기관의 시스템을 랜섬웨어로 마비시키고 가상화폐를 요구하는 수법을 씁니다 (0:51). 재작년 영국 런던 대형병원들의 혈액 검사 업체를 공격해 의료 대란을 일으켰으며, 최근에는 일본 기업을 타깃으로 삼아 지난해에만 일본에서 32건의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1:02). 특히 작년 9월 일본 최대 맥주회사인 아사히 그룹을 해킹해 주문 접수와 출하를 전면 중단시키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1:13).
키린의 섬뜩한 보복 경고
핵심 조직원이 체포되자 키린은 일본 언론에 메시지를 보내 허술한 보안 실태를 조롱하며 사실상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1:23).
  • 자신들의 조직원은 300명이 넘기 때문에 한 명 잡혔다고 흔들리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1:33).
  • **"일본은 세계 최악의 사이버 보안 국가"**라며 앞으로 일본 기업과 정부 기관을 향한 공격이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1:33). 이는 협박이 아닌 전문가로서의 견해라고 덧붙였습니다 (1:43).
일본 내부의 우려
실제로 미국 시스코(Cisco)의 조사에 따르면 보안 수준이 성숙 단계에 이른 일본 기업은 단 2%에 불과할 정도로 보안이 취약한 편입니다 (1:53). 일본 경제 구조상 중소기업이 많아 단기간에 보안 대책을 강화하기가 쉽지 않아 보복 공격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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