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무역 갈등 격화, 연방 지원금 인상 소식, 그리고 산업계 동향이 핵심 이슈입니다.
1. 🇺🇸-🇨🇦 무역 갈등 및 경제 동향
- 일부 캐나다산 제품 미국 수입 금지 (9월 29일 발효): 캐나다가 미국산 제품에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보복 관세를 시행한 것에 대한 대응 조치입니다 (0:46). 맥주, 와인, 위스키 등 대부분의 캐나다산 주류와 일부 유제품(유청 단백질 등), 오토바이, 모패드 등이 전면 수입 금지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0:24). 미국 수입 규모 기준 약 8억 4,610만 달러에 달해 관련 업계의 타격이 예상됩니다 (1:42).
- 7월 캐나다 GDP 성장률 0% 보합: 캐나다 경제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5:56). 건설업(1.3%↑)과 유틸리티(1.7%↑) 부문은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6:32), 제조업(0.9%↓), 소매업(1.0%↓), 도매업(0.4%↓)이 부진하며 전체 경제 규모는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6:57).
- 해밀턴 철강회사 스텔코(Stelco) 감원 발표: 미국의 철강 관세(최대 50% 부과) 영향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해밀턴 공장의 마감 가공 부문 운영을 무기한 중단하고 약 350명의 근로자를 감원하기로 했습니다 (3:52).
2. 💰 연방 생활지원금(식료품 및 생필품 지원금) 인상 지급
- 지급일: 2026년 10월 5일 (올해 7월 개편 도입 이후 두 번째 정기 지급) (1:51).
- 주요 내용: 기존 GST/HST 세금 환급 제도를 확대 개편하면서 지급 규모가 25% 증액되었으며, 이 인상 수준은 2031년까지 유지됩니다 (2:14). 2025년 세금 신고를 완료한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가구에 자동 지급됩니다 (2:04).
- 최대 지원액 (2026~2027 연도 기준):
- 독신자: 연간 최대 $679 (분기별 최대 $169.75) (3:03)
- 부부/사실혼 가구: 연간 최대 $890 (분기별 최대 $222.50) (3:15)
- 자녀 추가 지원: 19세 미만 자녀 1명당 연간 최대 $234 추가 (3:29)
3. 🚀 산업 및 에너지 부문 주요 뉴스
- 로블로(Loblaw) 'PC Health' AI 의료 상담 확산: 의료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주치의가 부족해진 상황에서 새롭게 도입된 AI 챗봇 서비스가 출시 첫 주만에 10만 건 이상의 질문을 처리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8:06). 증상에 따른 정보 및 의료 서비스 이용 방향을 안내하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 중입니다 (8:27).
- BC주 키티맷 LNG 캐나다 2단계 확장 확정: 쉘, 한국가스공사 등이 공동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2단계 확장 최종 투자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9:32). 완료 시 생산 능력이 연간 1,400만 톤에서 2,800만 톤으로 2배 증가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LNG 시설 중 하나가 될 전망입니다 (10:33).
- 온타리오-앨버타 수상, 에너지 수출 공동전선 구축: 더그 포드 온타리오 수상과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 수상이 캘거리에서 회동했습니다 (11:13). 미국과의 무역 갈등 및 북미 무역 정책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의존도를 줄이고 아시아·유럽 등으로 에너지 및 자원 수출 경로를 다변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