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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해가 사라졌다… 34일 째 하루도 빠짐 없이 ''비'' /일본 도쿄가 1886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가장 긴 연속 강우 기록을 경신
일본 도쿄가 1886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가장 긴 연속 강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공유해주신 뉴스 영상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 관측 결과 도쿄 기준점에서는 34일 연속으로 비가 내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가을 장마전선과 태풍 등의 영향이 겹치면서 도쿄 도심의 누적 강수량이 평년의 약 3배(621.5㎜)에 달하는 이례적인 기후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24).
영상에서 전한 일본의 주요 재해 및 현지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도쿄 연속 강우 및 태풍 피해
  • 최장 연속 강우: 도쿄에서는 34일 연속으로 매일 비가 기록되며 140년 만에 가장 긴 강우 기록을 세웠습니다.
  • 태풍 추가 강타: 연속된 비에 더해 태풍 25호 '두지안'과 26호 '수리계' 등이 잇따라 일본 열도와 도쿄 인근을 강타하며 주요 관광지가 문을 닫고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0:36).
  • 인명 및 시설 피해: 지바현과 가나가와현 등 도쿄 주변 지역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고 도로가 침수되었으며, 태풍 등으로 인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3:23).

🌊 지바현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폭구'
  • 2026년 지바 폭구: 일본 기상청은 단시간에 거대한 비구름이 형성되어 지바 지역에 내린 이번 기록적인 포구를 **'2026년 지바 폭구'**로 공식 명명했습니다 (9:10). 폭구에 공식 명칭이 붙은 것은 2020년 구마모토현 폭구 이후 처음입니다 (9:25).
  • 교통 마비 및 나리타 공항 고립: 시간당 최대 115mm의 물폭탄이 쏟아져 전철과 도로 등 대중교통이 전면 마비되었습니다 (8:19).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나리타 국제공항 역시 교통편이 끊기면서 약 7,000명의 여행객들이 공항에 묶인 채 밤을 지새웠습니다 (8:34).
  • 인명 피해 및 대피령: 도로 침수 등으로 인해 지바현에서만 8명이 숨졌으며, 한때 40만 명에 이르는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10:28).

🌋 구마모토 지진 피해 및 복구 지원
  • 공장 화재 발생: 지난 7월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해 9명의 사망자가 나왔던 구마모토의 한 제지공장에서 굴뚝 철거 작업 중 불이 나 6시간 반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5:55).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지진 복구 작업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6:19).
  • 관광 활성화 파격 지원: 지진 이후 구마모토 일대에 수백억 원 규모의 숙박 취소 피해가 발생하자, 일본 정부는 규슈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약 1,3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6:32). 이에 따라 피해가 컸던 구마모토와 가고시마는 60%, 한국인이 많이 찾는 후쿠오카 등은 50%의 여행·숙박비를 할인 지원하는 정책을 꺼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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