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역의 이슬람 학교를 타깃으로 한 이메일 테러 위협 사건
🚨 이슬람 학교 향한 전방위적 '살해 협박' 이메일 발송
- 익명의 증오 범죄: 이번 주 캐나다 전역의 이슬람 교육 기관들의 공식 편지함으로 심한 욕설과 구체적인 폭력 묘사가 담긴 익명의 협박 이메일이 무차별 발송되어 온타리오주 여러 지역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0).
- 충격적인 협박 내용: CTV 뉴스가 직접 확인한 이메일에는 "캐나다는 100% 이슬람이 없는 나라가 될 것이다. 시신 보관 자루(Body bag)에 들어가기 전에 당장 떠나는 게 좋을 것"이라는 극단적인 살해 협박 문구가 포함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0:47).
- 전국적 타깃: 캐나다 이슬람 협회(MAC)는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에 위치한 총 8개 학교가 이 협박 편지를 받았다고 공식 확인했으며, 즉각 학교 안전 프로토콜을 가동했습니다 (1:21).
🔒 미시사가 올리브 그로브 학교 '비상 경계 상태'
- 경찰 삼엄한 경비: 현재 미시사가에 위치한 캐나다 이슬람 협회 산하 '올리브 그로브 학교(Olive Grove School)' 정문 앞에는 경찰 인력과 차량이 배치되어 삼엄한 경계 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0:06).
- 아이들을 향한 위협에 경악: 해당 학교 교장 선생님은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다양한 일을 겪었지만, 안전해야 할 학교 공간에서 어린아이들을 직접적인 타깃으로 삼은 위협은 차원이 다른 공포와 우려를 안겨준다"고 토로했습니다 (0:36). 학교는 현재 폐쇄하지 않고 정상 운영 중이나, 출입문 통제와 카메라 감시를 강화하고 모든 직원이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18).
🚓 필 지역 경찰청 '증오범죄 수사반' 전격 투입
- 강력 수사: 사건을 접수한 필 지역 경찰청(Peel Regional Police)의 증오범죄 수사팀이 본격적인 추적 및 수사에 나섰습니다 (0:54). 경찰은 "필 지역 내 무슬림 커뮤니티의 안전과 안녕을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1:00).
- 주말 특별 순찰 강화: 경찰은 밤사이 관내 주요 이슬람 사원(모스크)과 학교 주변의 경비를 대폭 강화했으며, 유대인 및 이슬람 관련 시설에 대한 주말 특별 집중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1:06). 또한 지역 커뮤니티 리더들과 실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13).
💬 과거 테러 비극 상기시키며 정치권 대책 촉구
이슬람 커뮤니티 대표들은 이번 협박을 절대 단순한 장난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가슴 아파했습니다 (
1:13). 이들은 과거 캐나다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퀘벡시티 모스크 총기 난사 사건과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발생한 이슬람 가족 차량 테러 살인 사건을 언급하며, 이러한 증오 섞인 위협이 언제든 실제 끔찍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1:34). 이에 따라 모든 정부 부처와 정치인들이 이슬람포비아(이슬람 혐오증) 및 외국인 혐오증 확산 문제에 대해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