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네 카페(Cathy''s Café)''의 이야기~이 카페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산을 이어받고, 장애를 가진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소셜 벤처
감동적인 미니 다큐멘터리 '사왓스키 사인오프(Sawatsky Sign-Off)' 코너를 바탕으로 정리한 밴쿠버 '캐시네 카페(Cathy's Café)'의 이야기입니다.
이 카페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산을 이어받고, 장애를 가진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소셜 벤처(사회적 기업)입니다
💖 '캐시네 카페'의 가슴 아픈 시작
- 돈독했던 자매의 우애: 어린 시절, 동생 페이스 탕(Faith Tang)은 발달장애가 있는 언니 그레이스(Grace)와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 밤마다 자신의 매트리스를 언니 방으로 끌고 와 함께 잠을 청할 정도로 우애가 깊었습니다
- 어머니의 간절한 꿈: 장애가 있는 언니에게 부모의 관심이 쏠리기 쉽다 보니, 어머니 캐시(Cathy)는 동생 페이스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딸과의 '카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어머니는 카페에서 페이스에게 "언니 그레이스가 사회적 기술을 배우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 싶다"
- 갑작스러운 비극:하지만 어머니 캐시는 이 꿈을 이루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남겨진 아빠 개리(Gary)와 두 자매는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 타인을 도움으로써 치유하다
- 어머니의 이름을 딴 카페: 아빠 개리는 슬픔을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Cathy's Café)'의 문을 열었습니다 (0:50).
- 그레이스의 눈부신 성장: 카페에서 일하며 실무와 사회적 기술을 배운 덕분에 그레이스는 엄청난 자신감을 얻었고 매일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1:05).
- 11명의 다른 장애인들에게 기회 제공: 카페의 선한 영향력은 그레이스에게만 멈추지 않았습니다. 현재 캐시네 카페는 그레이스 외에도 11명의 다른 장애인들을 고용하여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직무 기술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1:12). 직원 올리버(Oliver)는 "손님들을 만나는 게 너무 좋고, 제가 드리는 음료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며 보람을 전했습니다 (1:19).
🌟 새로운 꿈을 꾸는 자매
카페에서 손님 및 동료들과 소통하며 큰 영감을 얻은 언니 그레이스는 이제 더 큰 개인적인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
1:26). 바로
미래에 이 카페의 정식 매니저(총책임자)가 되어 카페 전체를 직접 관리하고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
1:34).
어린 시절 침실 벽 하나조차 사이에 두기 싫어했던 두 자매는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어, 사회적 편견과 장벽을 허물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진정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1:40).
밴쿠버 현지에서 이 의미 있는 공간을 직접 방문해 보시거나, 이와 유사한 캐나다 내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