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털루 지역 경찰(WRPS)은 온타리오 주정부와 손잡고 401번 고속도로(Highway 401) 유동 구간에 자동 차량 번호판 인식(ALPR)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해당 주요 고속도로를 이용해 도심을 드나들며 불법 마약, 총기, 도난 차량 및 범죄 수익금을 밀반입·출하는 조직범죄 단체를 단속하기 위한 것입니다.
📊 지역 내 성과 및 고속도로 확대 배경
- 입증된 단속 효과: 현재 워털루 지역 내 일반 도로에는 ALPR 기능이 탑재된 CCTV 가 가동 중입니다. 올해 들어서만 이 시스템을 통해 7,700건 이상의 경고가 발생했으며, 이를 통해 도난 차량 75대 회수, 94명 체포, 77건의 형사 기소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관할권 한계 극복: 조직범죄 집단은 행정 구역 경계를 끊임없이 넘나들며 활동합니다. 이번 고속도로 카메라 설치를 통해 기존 지역 경찰의 관할권 밖에 있던 주 정부 관리 고속도로까지 실시간 감시망을 넓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정부 예산 지원: 온타리오 주정부는 경찰이 지역 전역에 CCTV와 ALPR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도입하고 치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10만 달러(CAD)의 CCTV 보조금을 지원했습니다.
🗺️ 도입 계획 및 향후 일정
- 시범 운영 후 확대: 아직 401번 고속도로 내 구체적인 카메라 설치 위치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우선 한 곳을 선정해 시범 운영(파일럿)을 진행한 후, 이를 바탕으로 고속도로 전 구간으로 카메라를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 추진 일정: 정확한 가동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워털루 경찰은 온타리오 교통부(MTO) 관계자들과 만나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 및 실행 단계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 장기적 비전: 향후 남부 온타리오뿐만 아니라 주 전역의 주요 교통 회랑을 잇는 통합 번호판 인식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치안 공조 체계를 완성할 방 vision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