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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티앵 전 총리는 "캐나다는 그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는다"라며 "우리의 친절함과 관대함을 약점으로 착각하지 말라"고
장 크레티앵(Jean Chrétien) 전 캐나다 총리가 9·11 테러 25주년 기념식에서 캐나다의 확고한 주권을 강조하는 강력한 연설을 남겼습니다. 최근 이어지는 미국과의 무역 갈등과 외교적 압박 속에서 크레티앵 전 총리는 "캐나다는 그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는다"라며 "우리의 친절함과 관대함을 약점으로 착각하지 말라"고 경고해 참석자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 항목별 핵심 뉴스 요약
  • 🤝 트럼프 대통령, 캐나다와의 무역 분쟁 조기 타결 가능성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미홀 마틴 총리와 회담한 후, 캐나다와의 새로운 무역 협상이 상당히 빨리 타결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미국 농가에 최대 400%에 달하는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문제가 해결된다면 빠르게 합의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국은 지난 8월 협상 결렬 이후 서로에게 50%의 고율 관세를 주고받는 교착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 ⚖️ 캐나다 경찰 배제한 미국의 독자 수사, '주권 침해' 판결: BC주 대법원(캐서린 머레이 판사)은 미국 마약단속국(DEA) 요원들이 캐나다 경찰(RCMP)을 완전히 배제한 채 캐나다 영토 내에서 독자적으로 잠복·위유 수사를 벌인 것에 대해 "심각한 주권 침해이자 명백한 위법"이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마약 밀매 및 자금 세탁 혐의를 받던 캐나다인에 대한 미국의 인도 절차가 전격 기각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외국 수사기관이 캐나다 내에서 활동하려면 반드시 캐나다 경찰의 승인과 감독을 받아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 🎤 캐나다, 2027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첫 참가 기대감 고조: 캐나다 국영방송 CBC가 유럽방송연맹(EBU)의 정회원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세계 최대 음악 경연 대회인 '2027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캐나다가 공식 참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평균 시청자 수가 1억 명을 넘는 이 무대에 캐나다가 진입하는 것은 북미 문화계의 상징적인 사건이 될 전망이며, 다문화 국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신인 아티스트들의 국제 무대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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