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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선거쟁점..배리시가 주거 침입 및 노숙자 텐트촌 문제로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 1년이 지났으나, 관련 위기는 여전히 진행 중
오타리오주 배리(Barrie, Ontario) 시가 주거 침입 및 노숙자 텐트촌 문제로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 1년이 지났으나, 관련 위기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0:32).
알렉스 너틀(Alex Nuttle) 배리 시장은 비상사태 선포 1주년을 맞아 CTV 뉴스 스튜디오에 출연해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밝혔습니다 (0:20).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년간의 변화 및 성과 데이터
  • 노숙자 현황: 현재 배리 시 웹사이트 기준 704명의 개인이 노숙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매달 변동하고 있습니다 (2:00).
  • 주거 전환 성과: 비상사태 선포 이후 지난 1년 동안 길거리 노숙 생활을 하던 340명의 노숙자가 영구 주거지(Permanent housing)를 찾아 이주에 성공했습니다 (2:12).
  • 텐트촌 철거: 시 당국은 안전 규정 준수 및 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시 전역에서 221개의 불법 텐트촌(Encampments)을 철거했습니다 (1:18). 현재 시 소유지에는 5~6개의 텐트만 남아있으며 복지 인력들이 지원 중입니다 (2:57).
  • 하트 허브(Heart Hub) 성공률: 정신 건강, 신체 의료 및 중독 치료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하트 허브' 프로그램에 460명이 등록되었으며, 입소 치료 프로그램 수료자의 80%가 영구 주거지와 연결되는 높은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1:34).
  • 다운타운 범죄 차단: 다운타운 중심가에서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던 출소자 석방(Prisoner release) 관행을 중단시킴으로써 유입 인구를 줄이고 치안을 개선했습니다 (35:25).

🗳️ 6주 앞으로 다가온 시 선거와 정치적 쟁점
이번 비상사태 1주년은 마침 시의원 및 시장 선거(Municipal Election)를 6주 앞둔 시점과 맞물려 선거 캠페인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3:14). 각 후보들은 노숙자, 저렴한 주택 공급, 마약 중독 문제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3:20):
  • 알렉스 너틀 (현 시장, 재선 도전): 온타리오주 정부에 공공장소 만취 및 마약 투약 처벌법을 현대화해 달라는 주민 서명 운동을 진행 중입니다 (3:20). 또한, 온타리오주 29개 대도시 시장들의 만장일치 승인을 받아 거부 능력이 없는 중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의무 치료(Mandatory treatment)' 혹은 '자비적 개입' 법안 도입을 주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36:38).
  • 타 후보군 입장: 다른 시장 후보들은 현 비상사태의 실질적인 장기적 효과를 입증할 데이터가 부족하다면 비상사태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하거나,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행정이 아닌 노숙인들과 수평적인 입장에서 소통하고 전문가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야 한다며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4:02).
배리 시의 미래와 노숙자 정책의 방향을 결정할 이번 지방 선거는 10월 26일 월요일에 치러집니다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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