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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해일이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을 강타하면서, 롱비치(Long Beach)의 해안 산책로가 파손되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열대성 폭풍 마리(Tropical Storm Marie)의 영향으로 발생한 강력한 해일이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을 강타하면서, 롱비치(Long Beach)의 해안 산책로가 파손되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0:01).
 
 
현장 피해 상황과 주민들의 반응, 그리고 소방 당국의 대응 조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극심한 구조물 피해 및 대피령
  • 긴급 대피 명령: 롱비치 해안가, 특히 64번가(64th Place) 인근의 보드워크(해안 산책로)를 따라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안전을 위한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0:01).
  • 주택 균열 발생: 전날 저녁 6~7시쯤 주택 주변 콘크리트 바닥이 갈라진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0:55).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지면의 균열이 주택 외벽까지 타고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면서 위험성이 커졌습니다 (1:02).
  • 인프라 붕괴: 강력한 파도가 해안 방파제와 모래 둑(Berm)을 무너뜨렸고, 나무로 된 해안 산책로를 완전히 뜯어내 버렸습니다 (0:01). 1967년부터 이 지역에 거주한 한 주민은 "내가 본 폭풍 중 최악의 피해"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0:29).
🏖️ 심각한 해안 모래 침식
  • 방어막 역할을 하던 모래 소실: 폭풍이 치기 전에는 해안가의 두터운 모래층이 파도의 충격을 흡수하며 주택들을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1:53).
  • 바위 노출: 그러나 이번 해일로 막대한 양의 모래가 휩쓸려 내려가면서, 기존에 모래 속에 완전히 파묻혀 있던 대형 방파제 바위들이 밖으로 완전히 노출되었습니다 (2:04). 이 때문에 파도가 아무런 완충 장치 없이 산책로와 주택가를 직접 타격하게 되었습니다 (2:16).
😤 주민들의 분통과 향후 위험
  • "시청의 안일한 대응이 부른 인재": 주민들은 시 당국이 수십 년 전부터 미리 영구적인 해안 방어 인프라를 구축했다면 이번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1:30). 한 주민은 "시가 관련 연구만 30년째 하고 있지 실제 조치는 아무것도 안 했다"며 이번 사건이 시청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알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1:46).
  • 추가 해일 우려: 소방 당국은 장기적인 해안 보호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당장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중장비를 동원해 모래 둑을 높이 쌓는 응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1:22). 특히 당일 저녁 8시쯤 다시 만조(High Tide)가 예정되어 있어, 소방대원들은 추가 침수 및 구조물 붕괴 가능성에 극도로 긴장하며 현장을 감시했습니다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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