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의 캔들 및 홈굿즈 업체인 '파머스 손 코(Farmer's Son Co.)'가 미국과의 공급망 및 거래를 선제적으로 끊고 사업 모델을 전면 개편한 덕분에 최근 터져 나온 고율의 미국 관세 폭탄을 피해 안도하고 있습니다.
선제적인 '콜드 터키(Cold Turkey)' 전략: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처음 위협했던 2025년 3월 당시, 이 업체는 불안정한 무역 정책에 대응해 미국으로의 촛불 배송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또한 원부자재 수급에 용이했던 미국산 재료 의존도를 완전히 끊고 현지 및 타국 공급처로 전환했습니다.
관세 회피와 경영 성과: 최근 캐나다산 촛불 등에 최대 50%에 달하는 고율 관세가 부과되는 등 무역 갈등이 심화된 상황에서, 이들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 덕분에 타격을 거의 입지 않게 되었습니다. 비록 리테일 매장 확장 등에 상당한 비용과 노력이 들었지만, 국내 파트너십을 다진 결과 오히려 올해 소매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역 사회의 반응: 위니펙 상공회의소 등 지역 경제계는 미국과의 무역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및 신흥 국제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이러한 자구책이 불확실한 통상 환경 속에서 점차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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