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천사는 세상에 날개를 빚지고 있었다.
그는 정의로운 일로만 그 날개들로 날을 수 있는 것이어야 했다.
그는 의롭지 못한 일로 날았는데도 추락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여전히 그 천사가 의로운 일을 행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이제 이 세상에 의롭지 못한 일로 고민하는 천사는 없어졌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정의와 불의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그들의 욕망의 노예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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