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볼 수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으니
우리는 마음으로 영원을 날마다 사모한다
시므온처럼 얼마나 주님을 사모하면
품속에 육신 예수님 한번 안아 볼 수 있는
아 영광은 크고도 높아서
강물이 순종으로 갈라지는 그 물결에도
사람은 하늘 기적을 가볍게 여겨
흐르는 세월은 이를 생각 증명서에
철필로 피를 찍어 오늘 아침도
친필로 써보는 날이 넓어진
구름에 쓰려는 어리석음 버린다
기적이 일어나면
우리는 참으로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믿을 거에요
십자가 걷다 떠난 제자들
사람아, 영혼 중생은
천하보다 아름다운 특별 선물로
세상은 이 순종 어리석음 통하여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하늘의 뜻
볼 수 있으니, 참 아름다워라
사람 예수님 물위 걸으시고
그 못된 현장 간음 여인 용서로
한겨울 난로같은 손길로
가라, 다시는 이 죄를 반복 말라
나는 십이월이 오면
그 옛날 목자들, 동방박사 닮아
참 바보같은 웃음으로 하늘 내리신
소명 위대한 사람 사역은
죄악 사단의 역사 강물도 멈춰
기도하라, 주님 가르치신 기도문이
우리가 한 세상 인생살이
만능을 여는 열쇠로 목에 걸린다
나와 세상 배운 학문 경험 넘어
나는 사람 옷 입으신 하나님
한번 만나려 그 이른 신새벽
기도 불을 뜨겁게 밝힐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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