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예치업체 대표, 재판 중 흉기 피습 40대 남성 방청객, 갑자기 피고인석 달려들어 옷 속에 5cm 길이 흉기 숨겨 법정 들어와 범행 하루 대표 이 씨,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앵커] 고객들을 속여 1조 원대 코인을 예치 받고 출금을 막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가상자산 예치업체 하루인베스트 대표가 재판을 받던 중 법정 안에서 흉기에 찔렸습니다. 가해자인 40대 남성은 '입출금 중단' 사태의 피해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부장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