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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브리지(Cambridge)의 14세 소녀가 어린 시절 재미 삼아 시작했던 집 앞 레모네이드 가판대를 정식 비

▶ 캠브리지(Cambridge)의 14세 소녀가 어린 시절 재미 삼아 시작했던 집 앞 레모네이드 가판대를 정식 비즈니스 허가를 받은 합법적인 디저트 브랜드로 성장시켜

온타리오주 캠브리지(Cambridge)의 14세 소녀가 어린 시절 재미 삼아 시작했던 집 앞 레모네이드 가판대를 정식 비즈니스 허가를 받은 합법적인 디저트 브랜드로 성장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CTV 뉴스의 한나 슈미트(Hannah Schmidt) 기자가 보도한 청소년 창업가 알렉시스 올리베이라(Alexis Oliviera)의 훈훈하고 특별한 성공 스토리입니다.

 3살 꼬마의 취미가 정식 기업이 되기까지

  • 8년 전의 시작 (2016년): 알렉시스가 불과 3살 반이었을 때,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브랜트퍼드(Brantford) 자택 앞에 소박한 나무 레모네이드 가판대를 지은 것이 시초였습니다. 이후 이 가판대는 매년 가족들의 즐거운 여름 전통(Summer tradition)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메뉴 확장과 업그레이드: 올해 14세가 된 알렉시스는 단순한 레모네이드를 넘어 과일 리프레셔(Refreshers) 음료와 수제 미니 팬케이크(Mini pancakes)를 메뉴에 추가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결심했습니다.

 조례 위반 신고를 기회로 바꾼 '정식 론칭'

사업이 커지면서 생각지도 못한 법적 걸림돌이 찾아왔지만, 가족들은 이를 정면 돌파했습니다.

  • 기습 조례 신고: 어느 날 동네 벼룩시장(Garage sale)에서 음식을 판매하던 중, 누군가가 "지자체 허가 없이 대중에게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며 시 조례 위반(Bylaw complaint) 신고를 넣었습니다.
  • 합법화 절차 착수: 오랜 기간 아무 문제 없이 가판대를 운영해 왔기에 당황할 수도 있었지만, 알렉시스와 어머니는 이를 계기로 정식 비즈니스 등록을 진행했습니다.
  • Lemon Squeeze and Sweets: 공청회와 조사를 거쳐 정식 법인 등록, 상업 배상책임 보험 가입, 그리고 보건소(Public Health)의 식품 위생 승인까지 모두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알렉시스는 14세의 나이에 정식 허가를 받은 디저트 브랜드 **'레몬 스퀴즈 앤 스위츠'**의 어엿한 최고경영자(Owner)가 되었습니다.

 지역 푸드 마켓 진출 및 향후 계획

동네 골목을 벗어난 '레몬 스퀴즈 앤 스위츠'는 이제 캠브리지 지역의 대형 커뮤니티 마켓과 축제에 정식 벤더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 성공적인 데뷔: 합법적인 자격을 갖춘 후 첫 번째로 참여한 포브스 파크(Forbes Park) 지역 마켓에서 주민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 다음 축제 예고: 다가오는 2026년 9월 26일에 개최되는 캠브리지의 대형 지역 행사인 ‘위대한 반려견의 날(Great Dog Day)’ 축제에 공식 디저트 부스로 참여해 다시 한번 지역 주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알렉시스는 "내가 직접 구운 팬케이크와 음료를 대접하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얼굴에 피어나는 미소를 보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녀의 어머니 역시 "3살짜리 꼬마의 비전이 소름 돋을 정도로 멋진 현실이 되었다"며 대견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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