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라를 잃는가

어떻게 나라를 잃는가

 

에제 테멜쿠란은 1973년 7월 22일 터키 이즈미르에서 태어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다. 앙카라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지만, 저널리즘에 대한 열정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주요 이력


저널리스트 활동: 터키의 주요 일간지인 밀리예트(Milliyet)와 하베르튀르크(Habertürk)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사회 비판적인 글을 썼다. 특히 2011년 울루데레 학살 사건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다 하베르튀르크에서 해고되었다. 이후에도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꾸준히 사회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작가 활동: 소설, 에세이,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집필했다. 대표작으로는 "무슬림 여성의 블루스", "어떻게 나라를 잃는가", "함께, 우리는 희망이다" 등이 있다. 튀르키에정치문제를 파악해서 집필한  ‘어떻게 나라를 잃는가’는 전 세계적으로 번역되어 권위주의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상 경력: 2010년 유럽 언론상(European Press Prize) 논평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는 "새로운 유럽의 대사" 상을 수상했다

 

주요 관심사


테멜쿠란은 사회 정의, 인권, 민주주의, 여성 문제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주제들을 작품과 칼럼을 통해 꾸준히 다루고 있다.
특징
날카로운 비판 의식: 테멜쿠란은 권력과 사회 부조리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거침없이 드러낸다.
뛰어난 통찰력: 복잡한 사회 현상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뛰어난 통찰력을 보여준다.
유려한 문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려한 문체와 감성적인 표현력을 지니고 있다.
그녀는 터키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을 제기하고,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작가이다. 그녀의 작품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책이 사람을 바꾸지 않고 독자가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에제 테멜쿠란의 "어떻게 나라를 잃는가" 에서는 민주주의가 파시즘 또는 공산사회주의로 변질되는 섬뜩하리만치 익숙한 7단계 과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정치 엘리트 거부: 기존 제도와 정치인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그들을 부패하고 민심과 동떨어진 존재로 묘사한다.
2.구세주 만들기: 복잡한 문제에 대한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전통적인 정치 과정을 우회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를 옹립한다.
3.거짓말 유포: 극단적인 조치를 정당화하고 반대자들을 악마화하는 거대하고 통합적인 거짓을 퍼뜨린다.
4.증오와 공포 조장: 소수자와 취약 계층을 희생양 삼아 분열과 편집증을 조장한다.
5.언론 공격: 독립 언론을 약화시키고, 이를 "가짜 뉴스"라고 낙인찍으며 편향된 대안 정보 출처를 홍보한다.
6.언어 침식: 언어를 단순화하고 왜곡하여 미묘한 논쟁을 감정적인 슬로건과 유행어로 대체한다
7.역사 재서술: 새로운 정권을 정당화하고 불편한 진실을 지우기 위해 역사적 서사를 조작합니다.

 

결론: 


테멜쿠란은 이러한 단계들이 선형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얽혀 있고 상호 강화되면서 권위주의로 향하는 하향 나선을 만든다고 주장한다.

필자(유동환)는 2018년부터 친지들이  유투버들의 방송을 카카오를 통해 보내준 소식을 바탕으로  한국정치 변화과정에 대한 소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나라를 잃는가’를 읽고 테멜쿠란이 튀르키에 정치변화를 위에 분석한  7가지 과정에 한국 정치소식을 비교 접목하여 다음과 같은 소견을 쓰게 되었읍니다. 미리 부탁드린 다면 한국을 사랑하는 모든분이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서로 다른 사상보다 국가존속이 더중요하니까요  

1.정치 엘리트 거부: 반대파 정당의 대통령 취임 다음날부터 험집 트집을 잡으며 마구잡이 탄핵을 감행하여 정국을 혼란시시켜 대통령 지지도를 떨어트린다. 국가의 영웅들 특히 이승만 건국국부 박정희경제국부의 공과를 분석하지않고   시대판단없이 무조건  폄훼 부정 한다.


2.구세주 만들기: 한민족 비극의 원흉인 김일성을 비롯하여 세계사에 없는 공산세습노예주의  김씨 왕가와 그들의 공산노예주체사상을 추앙한다. 


3.거짓말 유포: 통합적인 거짓과 포퓰리즘으로 국민을 호도한다. 그들은 국민의 영웅들이 이룩해논 국고를 털어 인심을 쓴다. 얼마나 갈까.


4.증오: 그들은 7-80 %의 취약한 국민들을 타겟으로 하여 분열을 조장한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대통령과 영웅들을 끊임없이 비판 하고 있다. 그들의 기만적인 술책은  ‘반대를위한 반대’ 조성 


5.언론 공격 및 장악: 모든 주요언론사를 이북지령을 받는 언론노조가 장악하게 하여 국민을 위한 정확한 팩트를 감추고 있다.


6.언어 침식과 공포 조장: 문제인은 주사파 대통령 직무시 대한민국 헌법에 제시된 자유민주주의 에서 자유를 삭제하여 이북과 비슷한 헌법개정 시도에 실패했다. 그리고 광우병공포, 촛불대란, 성주시 싸드설치반대, 인천 신공항 설치 반대 제주도 해군기지설치반대등등을 위해 새로운 프로파간다 여구를 사용하여 7-80 % 국민들을 공포조장,혼란으로 분리시킨 사실. 


7.역사 재서술: 주사파들은 전교조를 키우고 달콤한 말로 주시파사상을 어린 학생에게 가르치고 교과서에 영웅들 이름 지우기, 대한민국건국은 물론 육이오 전쟁의 발발과 미국원조역사를 왜곡한다. 
 

한국정치에 대한 결론:


반공을 무시하는 주사파대통령이 당선된다면 한국민에 주어진 자유민주주의는 위기를 맞을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특히 붙박이 부정선거의혹을 파헤처야 하고  윤석렬 대통령을 복귀시키는 국민의 계몽이 절실히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문제인이 삼성기업번창에 쐐기를 박은 예를들어 보자. 삼성 이건희 회장은 삼성을 어떻게 그리 잘 번창시키냐고 질문에 그는 ‘3년후의 먹거리를 생각하면 자다가도 등에 식은 땀이 난다’고 했다. 문재인 주사파는 이재용을 거의 3년간 옥살이를 시켰다. 그당시 이재용이 삼성에 필요한  미국첨단 기술특허를 소유한 미국의 회사들을 영합하는 MOU 체결을 계속 한다는 소식이 BLOOMBERG 톱기사에 실렸다. 오호 통제라 벌금으로 해결해도  될것인 사건을 부풀려 3년간 기업총수가 총지휘를 못하게했다니 분개하지  않을 한국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대한민국국민은 한국을 경제적 사상적으로 후퇴하게하는 주사파들과 추종자들을 반듯이 척결시킬것으로 믿는다. 5천년 후손들의 번영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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