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계정 찾기 다시 시도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부동산캐나다

budongsancanada
BFDB6775-2954-4155-BAE6-96B483AB0244
58714
Y
메뉴 닫기
오늘 방문자 수: 359
,
전체: 2,945,406
부동산캐나다에 오신 여러분들을 모두 환영합니다
메뉴 열기
budongsancanada
부동산캐나다
121334
9177
2024-11-20
서비스캐나다, 여권 8만5천개 발송 보류

우편공사 파업 끝나야 배송 가능

 

서비스캐나다(Service Canada)는 우체국(Canada Post)의 노동쟁의 때문에 8만5,000개의 여권 발송을 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고용사회개발부(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는 "잠재적인 파업 가능성을 예상해 캐나다포스트 직원들이 직장을 떠나기 일주일 전인 11월8일부터 여권 소포 발송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포스트 우편공사는 지난 11월15일 5만5천여 명의 노동자들이 임금, 근로 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셧다운은 바쁜 연말연시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수백만 명의 캐나다인과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연방정부 관계자는 언론 성명을 통해 "파업이 끝나고 우편 서비스가 재개되면 여권을 신청자들에게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budongsancanada
부동산캐나다
121332
9177
2024-11-20
‘사월의꿈’ 합창단 송년 음악회


우리의 사계’ 주제로 ... 다음달 14일 노스욕 한인연합교회서 

 

사월의꿈 합창단(단장 이동환)이 12월14일(토) 오후 6시 노스욕 한인연합교회(255 Finch Ave W)에서 2024 송년음악회를 연다.
'우리의 사계(Our Four Seasons)'를 주제로 열리는 음악회는 연세대를 졸업한 강세현 씨가 지휘자로 나선다. 반주는 배현진씨. 
송년음악회에서는 '얼굴' 등을 비롯한 한국 가곡 메들리, 뮤지컬 메들리,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사월의꿈 합창단은 오랜 기간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고, 많은 단원들이 여러 사정으로 합창단을 떠나야 했다. 
합창단은 침체를 벗고 올해 팬데믹 이후처음으로 본격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 6월, 중국인 커뮤니티의 요청으로 천안문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한국어로 부르며 2,500여 명의 중국인 관객 등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송년 음악회 “우리의 사계”는 이러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사계절의 흐름과 함께 되짚어보는 자리로 마련한다. 
봄의 생명력, 여름의 싱그러움, 가을의 풍요로움, 그리고 겨울의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합창단이 걸어온 특별한 순간들을 돌아보고, 소중한 경험들을 기념하며, 우리를 하나로 묶어준 인연에 감사를 전하고자 하는 뜻이다. 
'사월의꿈 합창단'은 세월호 참사로 인한 아픔을 기억하고, 보다 안전한 사회, 사회적 정의 및 인권의 가치를 예술로 알리기 위해 2015년 7월에 설립된 토론토의 한인 합창단이다.
후원: 수표(Payee: April Dream Choir) e-Transfer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budongsancanada
부동산캐나다
121326
9180
2024-11-20
온주정부, 이민 신청자 보호법 추진

일부 대리인들의 일탈행위 단속해 처벌 

 

온타리오주정부가 신규 이민신청자 보호법 제정에 나선다.
특히 이민자 대리인으로 일하는 일부의 나쁜 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하겠다는 취지다.
데이비드 피치니(사진) 온주 이민장관은 "온타리오 이민 프로그램(OINP) 신청을 돕는 척하며 일부 대리인들이 신규 이민자를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온타리오 이민 정보에 어두운 신청자들에게 다가가 이들을 착취하고, 평생 저축한 돈을 사기치고, 가짜 취업 허가서로 거짓말을 하고, 문서를 위조하도록 강요하며, 이민 신분을 위태롭게 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한 일각에서는 성적 착취를 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법안이 통과되면 이민자 대리인에 대한 규정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budongsancanada
부동산캐나다
121322
9178
2024-11-20
기본적 생활 영위에 시간당 26불은 벌어야

"최저임금 올라도 턱없이 부족해"

 

온타리오 생활임금 네트워크(Ontario Living Wage Network, OLWN)는 광역토론토에서의 '생활임금'은 시간당 26달러로, 현재의 최저 임금 17.20달러보다 8.80달러 더 높다고 밝혔다.
'생활 임금'(Living Wage)은 성인이 음식과 주거비 등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부문에 쓰기 위해 벌어야 하는 세전 소득이라고 네트워크는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비용은 2018년에서 2022년 사이 인플레이션 13.4%에 비해 18%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생활임금 인상은 렌트비 인상과 식비, 연료비 가격 상승이 반영된 교통비 등의 큰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올해는 인플레이션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지만 2024년 생활임금은 평균 3.4% 상승했다고 네트워크는 밝혔다.


지난해 GTA의 생활임금은 시간당 25.05달러였지만 올해는 26달러로 오른 것이다. 특히 다른 지역과 비교할 때 GTA는 생활 임금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7월, 정책대안센터(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는 주당 40시간을 일하고 총 소득의 30% 미만을 주거비로 지출하면서 렌트비를 내는 데 필요한 시간당 임금인 '임대료 임금'을 발표했는데, 토론토에서 침실 1개짜리 아파트에서 살기 위해 필요한 '임대료 임금'은 시간당 33.62달러였다. 침실 2개짜리 아파트의 경우 시간당 40.03달러라고 밝혔다.

 

다음은 2024년 온타리오주의 생활임금(시간당).

GTA- $26
오타와- $22.80
해밀턴- $21.30
나이아가라- $20.90
웰링턴 워털루- $21.30
동부- $21.65
북부- $20.30
런던 옥스포드- $19.50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budongsancanada
부동산캐나다
121329
9181
2024-11-20
"참전용사 헌신과 희생에 큰 감사"


조성훈 장관, 노스베이 지역 참전용사들과 오찬

조성훈 (Stan Cho) 온타리오주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은 지난 16일 노스베이(North Bay)에 위치한 지역 레지온(Legion) 지부에서 동료 빅 페델리(Vic Fedeli) 의원과 함께 참전용사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성훈 장관은 “오늘 참전용사분들을 뵙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큰 영광이었습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오찬은 지역 사회와 참전용사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그들의 공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토론토와 온주 북부 철도연결 추진 점검

 

조성훈 (Stan Cho) 온타리오주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은 지난주 노스베이(North Bay)를 방문해 온타리오 북부 교통위원회(Ontario Northland Transportation Commission)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온타리오 북부와 토론토를 철도로 다시 연결하는 정부의 노력을 점검하고, 노스랜더(Northlander) 열차 재운행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조성훈 장관은 “오랜 친구들과 다시 만나 매우 기뻤습니다. 온타리오 북부와 토론토를 잇는 철도 연결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이익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 장관은 “온타리오주는 북부 지역 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투자할 것이며, 이러한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뉴 메트릭 미디어의 Capreol Film Set 현장 방문 

 

조성훈 (Stan Cho) 온타리오주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은 지난주 뉴 메트릭 미디어(New Metric Media) 의 Capreol Film Set 현장에서 제작진과 만남을 가졌다. 뉴 메트릭 미디어는 온타리오에서 제작된 인기 코미디 드라마 Shoresy와 Letterkenny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제작사다. 이번 방문은 온타리오 주 내에서 제작된 TV 콘텐츠가 지역 경제와 문화에 기여하는 방식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조성훈 장관은 “뉴 메트릭 미디어 제작진과 만나 온타리오의 창의성과 재능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budongsancanada
부동산캐나다
121304
9181
2024-11-19
올해 온타리오 도난 피해 최다 차량은 Lexus RX

혼다 시빅 제외하면 대부분 SUV나 픽업

 

 

2022년형 Lexus RX가 올해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많이 도난 당한 차량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보험사기 방지단체인 에퀴테협회(Équité Association)는 19일 연례 도난 차량 목록을 발표했다.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이었던 2022년형 토요타 하이랜더는 온타리오주에서 두 번째로 많이 도난당했다.
Équité는 하이랜더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하고 재판매 가치가 높기 때문에 도둑의 표적이 된다고 설명했다.
2022 Dodge Ram 1,500 시리즈는 온타리오 도난차량 목록에서 3위를 차지니다. 
10위권 가운데 대부분 차량은 혼다 시빅(Honda Civic)을 제외하면 SUV와 픽업 트럭이었다.
Équité에 따르면 2021년에서 2023년 사이 자동차 절도는 온타리오에서 48.2%, 퀘벡에서 57.9%, 캐나다 대서양에서 34%, 앨버타에서 5.5% 증가했다.

 

4위: Honda CRV (2020)
5위: Land Rover Range Rover Series (2020)
6위: Chevrolet/ GMC Suburban/ Yukon/ Tahoe Series (2023)
7위: Jeep Wrangler (2023)
8위: Toyota RAV 4 (2021)
9위 : Honda Civic (2019)
10위 : Ford 150 (2022)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budongsancanada
부동산캐나다
121303
9177
2024-11-19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인권개선 대토론회’

 

“북한에 외부정보 들여보낼 다양한 수단 강구해야”

동아대 강동완 교수 초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회장 유건인)의 통일정책과 대외협력분과 위원회가 주관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평화통일 대토론회”가 지난 16일(토)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토론토한인회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유튜브 ‘통생통사’(통일만 생각하고 통일을 사랑하는)TV를 운영하는 북한 전문가 강동완 동아대 교수를 초빙해 강연과 토론회로 진행되었다.

유건인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의 이 시간은 비록 북한정권 아래에서 억압을 받고 인권을 유린당하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을 위한 작은 물결이지만 마침내는 거대한 쓰나미가 되어 한시바삐 북한 주민들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정치인들도 많은 성원을 보내 주었는데 특히,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북한정권의 엄청난 인권 침해에 대해 깊이 우려하며, 북한의 인권을 지원하는 조직을 지속적으로 돕고 다자간 파트너와의 공동 행동을 통해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자”고 말했다.

김연아 상원의원은 “예측하기 어려운 한반도 상황 속에서 평화통일과 북한인권 개선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토론토협의회의 모든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성훈(Stan Cho) 온타리오주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라는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모인 여러분의 변함없는 헌신은 인류의 존엄성과 평화를 추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며 깊이 존경 받아야 마땅하다"며, "오늘의 논의가 자유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이정표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 평통 토론토협의회의 자문위원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강연을 통해 북한정권 아래에서 인간이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인권을 착취당하는 주민들의 인권실태와 북한을 방문했을 때 보고 느낀 점, 북한의 근접지역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보여 주며 북한 주민들의 인권상황을 생생하게 전하여 주었다.

한편 질의 응답시간에는 애국지사기념사업회 박우삼 회원은 강동완 교수에게 “통일은 언제 될 것이며, 통일독트린에 대해 북한의 공식적인 반응이 있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강 교수는 “통일을 준비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북한 주민들의 고통도 길어지므로 통일은 빠를수록 좋다"면서 "통일독트린에 대해서 북한정권의 공식적인 반응은 없다”고 답변하였다.

3부 토론회에서 강 교수는 “북한정권의 인권유린 실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이를 통하여 북한의 변화를 위한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여야 한다"며 "북한주민의 정보접근권 확대를 위해 외부정보 유입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budongsancanada
부동산캐나다
121298
9178
2024-11-19
10월 소비자물가상승률 다시 2%대로 올라

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에 어떻게 작용할까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다시 2%로 올라섰다.
통계청은 10월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19일 오전 발표했는데 9월의 1.6%에서 0.4%p 상승했다.
통계청은 소비자물가지수를 구성하는 8개 주요 요소 가운데 5개 항목에서 연 평균보다 빠르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휘발유 하락폭이 9월에 비해 줄었다고 밝혔다.
렌트비는 1년 전보다 7.3% 상승해, 9월의 8.2%보다는 상승 압력이 완화된 모습이었다.
재산세 등은 6%로 1992년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식료품 가격은 1년 전보다 2.7% 더 올랐다.
중앙은행은 다음달 기준금리 결정에서 이번 통계청 보고서도 참조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 전문가들은 또 한 차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점치고 있지만 물가상승률이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린 만큼 중앙은행도 신중한 행보를 보일 것이란 예측이 힘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budongsancanada
부동산캐나다
121302
9177
2024-11-19
미국산 당근 리콜... 1명 사망, 39명 대장균 감염

연방식품검사국 "Compliments, President's Choice 등 브랜드 주의"

 

연방식품검사국(CFIA)은 대장균 오염 가능성이 있는 유기농 당근 브랜드에 리콜을 명령했다.
캐나다 전역에서 실시되는 리콜 대상에는 Compliments, President's Choice, Bunny-Luv 및 Cal-Organic 브랜드가 포함된다.
CFIA 리콜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유사한 공지를 발표한 지 24시간 후에 이뤄졌다. 
미국에서는 이 당근을 먹은 소비자 최소 39명이 병에 걸렸고, 그 결과 1명이 숨졌다.
당근 제품은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에 있는 그림웨이 농장(Grimmway Farms)에서 재배된 것으로 파악됐다.
댈하우지대 식품학 교수는 "캘리포니아의 가뭄 등으로 작물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CFIA는 "Compliments, PC, Bunny-Luv 또는 Cal-Organic 브랜드의 유기농 당근, 유통기한이 8월14일에서 11월12일 사이인 경우 대장균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budongsancanada
부동산캐나다
121272
9181
2024-11-18
'이민이 캐나다에 도움 돼' 응답자 큰 폭 줄어

설문 응답자 56% "난민과 망명 신청자 혜택 너무 많아"

 

캐나다인권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이 실시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이민과 그것을 통한 경제적 영향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많은 캐나다인들은 신규 이민자와 난민에게 너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망명 신청자들이 너무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고 믿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정부는 최근 이민자 수 감축을 발표했으며, 최근 저스틴 트뤼도 총리도 온라인 동영상에서 "이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더 빨리 행동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설문조사는 2023년과 2024년에 둘 다 2,500명의 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올해는 과반수인 56%가 난민과 망명 신청자가 "너무 많은 혜택을 받는다"고 답했다. 
2023년에 같은 의견을 말한 비율은 49%였다. 7%P 응답률이 높아진 것이다.
'이민이 나라를 더 좋게 만든다'고 믿는 캐나다인들의 숫자가 2023년에 52%에서 올해 44%로 현격하게 떨어졌다.
올해 설문조사는 또한 캐나다인의 41%가 "신규 이민자의 권리에 너무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고 응답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더보기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