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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의 센테 몰(Center Mall) 인근에서 발생한 로열 캐나디안 리전(Royal Canadian Legion)의 포피 캠페인(Poppy Campaign) 관련 폭행 사건
사건 개요
일요일 오후 1시 45분경, 해밀턴의 센테 몰 내 식당 앞에서 에어 카데트(Air Cadets) 학생들이 포피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11세와 12세의 청소년 두 명이 도발 없이 학생들의 귀와 얼굴에 대고 큰 소리의 에어혼(air horn)을 울렸습니다.
학생들이 식당 안으로 도망치자, 현장에 있던 59세의 남성 감독관(캐나디안 포스 현역 군인)이 이들을 제지하기 위해 식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폭행 발생 내용
식당 안에서 대치 및 충돌이 벌어졌고, 사건과 관련이 없던 48세 여성(청소년들과 일면식도 없는 인물)이 청소년들을 방어하겠다며 끼어들어 남성 감독관을 폭행해 쓰러뜨렸습니다.
남성이 바닥에 쓰러지자, 12세 청소년이 그 위로 다가가 주먹으로 폭행을 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 남성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입니다.
경찰 조치 및 결과
식당 내부의 CCTV 영상 덕분에 경찰이 정확한 사건 경위와 가담 정도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48세 여성과 12세 청소년을 폭행 혐의로 기소했습니다(11세 아동은 CCTV 분석 결과 가담 정도를 고려해 기소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