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트리올 : 콘도 대형 화재,불길은 지붕 전체와 다락방 공간을 따라 매우 빠르게 번졌으며, 순식간에 건물 최고층을 집어삼켰다
몬트리올 앳워터 마켓(Atwater Market) 인근 콘도 대형 화재’
🧯 1. 화재 발생 및 급격한 확산
- 사건 개요: 일요일 오후, 몬트리올 앳워터 마켓 인근에 위치한 한 콘도 건물의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 급격한 확산: 불길은 지붕 전체와 다락방 공간을 따라 매우 빠르게 번졌으며, 순식간에 건물 최고층을 집어삼켰습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불길이 상층부를 덮치는 속도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빨랐고 정말 공포스러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 2. 의인의 활약과 긴급 대피
- 숨은 공로자의 구조 활동: 화재 당시 근처에 있던 한 남성이 지붕에서 치솟는 연기 기둥을 목격하고 즉시 콘도 건물로 달려갔습니다. 그는 입구의 모든 호실 벨을 미친 듯이 누른 뒤, 안마당으로 뛰어 들어가 영어와 프랑스어로 "불이 났으니 당장 대피하라"고 목청껏 소리쳤습니다.
- 성공적인 대피: 한 주민은 보통 콘도에서 경보음이 울리면 오작동이나 훈련으로 생각하고 무시하기 일쑤인데, 밖에서 들리는 간절한 비명조의 외침 덕분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탈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피해 및 대피 규모: 전체 56세대 중 총 28세대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불길을 완전히 진압하는 데 4시간이 소요되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 3. 건물 피해 및 주민 지원 상황
- 심각한 건물 훼손: 최근에 지붕 개보수 공사를 마쳤던 이 건물은 이번 화재로 인해 최상층이 심하게 파손되어 현재 사람이 살 수 없는(Uninhabitable) 상태입니다. 아래층들 역시 화재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자욱한 연기와 막대한 수해(물 피해) 입었습니다.
- 임시 거처 마련: 이재민 중 한 가족은 적십자사(Red Cross)의 긴급 지원을 받았으며, 대부분의 주민들은 스스로 임시 거처를 마련해 머물고 있습니다.
💼 4. 현재 상황 및 조사 진행
- 귀중품 일시 수거: 소방대원들의 삼엄한 호위 하에 주민들은 한 번에 한 명씩만 잠시 자택 내부로 진입하여 노트북, 여권 등 당장 필요한 최소한의 필수품과 중요 소지품을 수거하고 있습니다. 콘도 위원회 대표는 "이번 기회가 지나면 당분간 건물 출입이 완전히 통제될 예정이라 주민들에게 신속히 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원인 조사 중: 몬트리올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으며, 정밀 조사를 계속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