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자 5,000명"..미국행 전원 서명 - LA 한인타운 노래방 규제 추진: 일부 업소의 새벽 2시 이후 불법 주류 판매, 소음, 성매매 의혹 등
MBC AMERICA '뉴스투나잇'의 2026년 10월 30일 자 방송입니다. 미국 현지 소식과 한국 주요 뉴스를 종합하여 타임라인 순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 미국 현지 및 한인 사회 소식
- 바이낸스 해킹 수사 착수: 역사상 최대 규모(63억 달러)의 가상화폐 도난 사건에 대해 미국 FBI와 국토안보부 비밀경호국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19). 배후로 북한 연계 정예 해킹 조직인 '트레이더 트레이터(Trader Traitor)'가 지목되었습니다 (2:36).
- 캘리포니아 기후 재난 및 침수: 오렌지 카운티 일대(선셋 비치, 헌팅턴 하버 등)가 기록적인 만조(킹타이드 현상)와 엘니뇨로 인해 주택 및 건물 114곳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0:21). 북부 험볼트 카운티에서는 해안 절벽 침식 속도가 너무 빨라 380만 달러 규모의 해안도로 보수 사업을 전면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7:42).
- LA 한인타운 노래방 규제 추진: 일부 업소의 새벽 2시 이후 불법 주류 판매, 소음, 성매매 의혹 등으로 주민 민원이 잇따르자, LA 의회에서 신규 노래방 영업 허가를 45일간(최대 1년 연장 가능) 일시 중단하는 조례안을 제안했습니다 (0:33).
- 미국 입국자 에볼라 검역 강화: 아프리카 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사망자 5,000명 돌파)으로 인해, 11월 3부터 미국행 모든 국제선 승객은 21일 이내 콩고민주공화국 방문 여부를 서면으로 의무 제출해야 합니다 (0:45). 이에 항공업계는 준비 기간 부족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11:26).
- 심스왑(SIM Swapping) 범죄 주의보: 이동통신사를 속여 타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탈취해 금융계좌를 터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요 통신사(AT&T, T-Mobile, Verizon)가 제공하는 무료 보안 기능(넘버 락 등)을 직접 활성화할 것이 권장됩니다 (0:59).
- LA 카운티 중간선거 투표소 전면 개방: 중간선거를 나흘 앞두고 10월 31일부터 투표소 523곳이 추가되어 총 646곳이 운영됩니다 (13:23). 한인타운 내 트리티 중앙 루터란 교회 등에서도 투표 및 우편투표 수거가 가능합니다 (14:00).
- 영아 분유 영양 기준 개편: FDA가 30년 만에 영아 분유 기준 조정을 발표하며, 아기 뼈 발달에 좋은 비타민 D 최소 함량을 2배, 두뇌 발달을 돕는 아이오딘 함량을 3배 높이는 개정안을 추진합니다 (14:22).
- 핼러윈 앞두고 성범죄자 무더기 체포: 아동 안전을 위해 전국 27개 주에서 성범죄자 등록 의무 위반 특별 단속('오퍼레이션 트릿 오어 트릿')을 실시해 20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15:37).
- 젠슨 황 주변 중국인 스파이 논란: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 젠슨 황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싱가포르계 여성 사업가 '앨리스 황'이 중국 스파이였던 것으로 드러나 미국 정재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17:04).
🇰🇷 대한민국 주요 뉴스 및 생활 정보
- 코스피 장중 급락: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수익성 우려(알파벳 실적 타격 등)가 국내 증시를 덮쳐 코스피가 장중 5% 넘게 폭락, 2주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습니다 (22:16). SK하이닉스도 7% 넘게 하락 마감했습니다 (22:55).
- 게임 내 이태원 참사 영상 무단 사용 사과: 인기 게임 《콜 오브 듀티》 신작 화면에 4년 전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영상이 그대로 사용된 점이 MBC 보도로 확인되자, 미국 배급사 액티비전이 공식 사과하고 해당 영상을 11월 12일 업데이트를 통해 전면 삭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24:14).
- 국민배우 최불암 별세: 《수사반장》, 《전원일기》, 《한국인의 밥상》 등으로 수십 년간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 최불암 씨가 향년 87세로 별세했습니다 (25:58). 장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치러지며, 정부는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28:01).
- 2027 메디케어 파트 D 변경 사항: 2027년 처방약 보험(Part D)의 표준 디덕터블 최대 금액이 700달러로, 연간 본인부담 상한액이 2,400달러로 인상됩니다 (29:57). 또한 오젬픽, 리벨서스 등 15개 약품이 정부 약값 협상 대상에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