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토리'**에 게재된 콘텐츠로, 과거 500억 원의 자산을 보유했던 반도체 1세대 사업가에서 돌산 투자 실패로 나락을 경험한 뒤,
71세의 나이에 '운모'라는 광물 자원으로 다시 일어나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구자홍 대표의 인생 역전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1:08).
영상 속 핵심 내용을 부문별로 요약해 드립니다.
💰 500억 자산가에서 전 재산 탕진까지의 과정
- 화려했던 과거: 과거 AT&T 한국 초대 사장을 지내고 LG 반도체 물량의 30%를 혼자 판매할 정도로 잘나가던 반도체 1세대 사업가였습니다 (1:32). 당시 현금 자산만 500억 원에 달했습니다 (2:05).
- 돌산 투자와 좌절: 1996년 새만금 개발 소식을 듣고 군산의 한 돌산(6만 평)을 약 16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0:10). 산의 돌을 새만금 매립용으로 팔고 아파트를 지어 편히 쉬려 했으나, 막상 흙을 걷어내 보니 그곳의 돌은 파도에 부서지고 갈라져 매립용으로 쓸 수 없는 '운모(Mica)' 지형이었습니다 (0:10).
- 10년의 나락: 돌을 팔 수 없게 되자 이를 활용한 농업용 분말, 사료 등 100가지가 넘는 사업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고, 10년 만에 500억 원의 자산을 모두 탕진한 채 집도 잃고 사기꾼 소리까지 들으며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0:27).
☢️ 후쿠시마에서 찾은 재기의 기회
- 목숨을 건 일본행: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뉴스를 본 그는 '개발하다 죽겠다'는 일념으로 단돈 100만 원을 빌려 방사능 오염 지역으로 향했습니다 (7:14).
- 세계적인 기술 인정: 운모 광물이 가진 뛰어난 흡착력을 활용해 일본 공과대학 교수진과 연구를 거듭한 끝에 방사능 물질 수처리제인 **'코아라이트'**를 개발했습니다 (7:48). 이 기술은 일본 정부의 방사능 물질 흡착 기술 공모에서 전 세계 만 개 이상의 기업 중 최종 5개 기술 안에 선정되어 도쿄전력 반경 20km 정화 작업에 투입되었습니다 (9:03).
🛌 '잠도깨비' 브랜드의 성공과 현재
- 헬스케어 사업으로 확장: 피폭 부작용으로 본인이 직접 겪었던 극심한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운모의 성분을 활용한 피부 테라피 제품 및 침구 브랜드를 연구했습니다 (9:33). 이것이 현재 와디즈 등에서 큰 인기를 얻은 헬스케어 브랜드 **'잠도깨비(알루보)'**의 시작입니다 (14:02).
- 현재 성과: 다섯에서 여섯 명의 적은 직원들과 함께하지만, 2023년 9월부터 2024년 9월까지 단 1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재기했습니다 (11:51).
- 앞으로의 목표: 운모 자원을 활용한 수처리 기술의 국내 국가 기술 등재, 무농약 유기농자재 고시 획득은 물론, 베트남 고엽제 환자들을 위한 다이옥신 오염 지하수 정화 사업 수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1:01).
"자기한테 물어서 스스로 봤을 때 이게 내 길이다 생각이 들면 그 길은 반드시 어려움이 있다. 그러니 포기하면 끝이다. 넘어지면 기어서라도 가야 하고 어려운 것은 극복해야 하는 대상이다." — 구자홍 대표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