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과정에서 발생한 선거관리위원회의 데이터 허위 입력 및 득표수 불일치 의혹과 관련해 진행한 긴급 기자회견 소식입니다.
주진우 의원이 제기한 주요 의혹과 데이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수도권 41개 투표소 전산 허위 입력 적발
주 의원은 참관인 입회하에 수기로 작성된 **'개표상황표'**와 선관위 직원이 전산 시스템에 최종 입력한 **'개표 결과'**를 전수 대조한 결과, 서로 일치하지 않는 투표소 총 41곳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랜덤 투표소' (득표수 조작 의혹 8곳): 실제 득표 결과와 다르게 전산에 마음대로 수치를 입력한 투표소로 서울 6곳, 경기 1곳, 인천 1곳이 적발되었습니다. 비례대표 투표 등에서 정당을 서로 바꿔 입력하거나 완전히 다른 숫자를 기입하여 총 116표의 불일치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고무줄 투표소' (선거인 수 불일치 33곳): 개표상황표의 선거인 수와 전산에 기재된 숫자가 일치하지 않는 곳으로, 서울 9곳, 경기 22곳, 인천 2곳 등 수도권 33개 투표소에서 총 1만 4,214명의 선거인 수 차이가 확인되었습니다.
⚖️ 2. 특별검사(특검) 전면 수사 및 범위 확대 촉구
- 주 의원은 이처럼 대규모로 발생한 불일치는 단순한 전산 입력 실수로 보기 어려우며, 윗선의 지시나 조직적인 개입이 의심되는 범죄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 현재 활동 중인 '선관위 의혹 특별검사팀'에 관련 증거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며, 수사 범위를 이번 지방선거 외에 지난 대선과 총선의 구조적 부정 의혹까지 전면 확대하고 선관위 서버에 대한 포렌식을 조속히 진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 선거 의혹 관련 참고 사실관계 (Context)
- 특검의 기존 수사 상황: 앞서 선관위 특별검사팀은 6·3 지방선거 당시 일부 지역 선관위에서 시간대별 투표자 수를 실제와 다르게 입력하거나 사후 수정한 정황(일명 타임머신 입력 의혹 등)을 확인하고 중앙선관위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1, 2]
- 주의할 점: 주 의원이 제기한 이번 분석 결과는 개표 과정에서의 전산 입력값 오류와 장부 불일치 문제를 지적한 것입니다. 이 데이터 불일치 주장이 곧바로 최종 선거 당락 결과 자체의 전면적인 조작이나 변동을 입증하는 단계는 아니며, 실제 고의적 조작 여부와 원인에 대해서는 향후 특검 수사와 선관위의 공식 소명을 통해 명확히 밝혀져야 할 사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