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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0억 배럴 넘어간 뒤…양손 ''브이'' 사진 공개한 마두로 #소셜픽 / JTBC 아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사진이 등장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주요 맥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트럼프의 '650억 배럴' 석유 합의 발표
  • 미국의 석유 통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6년 8월 28일, 베네수엘라 임시 정부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석유 합의'를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 650억 배럴의 의미: 미국이 베네수엘라 내 17개 미개발 유전을 100년간 개발하며 생산량의 55%를 실질적으로 확보하는 내용입니다. 이 유전들에 묻힌 원유 규모가 약 650억 배럴로, 미국 전체 매장량보다 많습니다. 트럼프는 이를 통해 바이든 정부 시절 바닥난 미국의 전략비축유(SPR)를 가득 채우겠다고 밝혔습니다.
2. 마두로의 '양손 브이' 사진 공개
  • 첫 옥중 근황: 석유 발표 이틀 뒤인 8월 30일, 마두로 전 대통령의 개인 소셜미디어(X)에 회색 죄수용 운동복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양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린 사진 2장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1월 미군 작전으로 체포되어 압송된 이후 법정 스케치가 아닌 실제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사진의 메시지: 사진의 실제 촬영일은 지난 6월 25일로 확인되었습니다. 마두로는 사진과 함께 "우리는 여전히 마음 가득히 사랑을 품고 굳건히 버티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다시 일어설 것이다"라며 성경 구절을 인용해 지지자들에게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3. 현재 상황과 현지 반발
  • 마두로의 재판: 마두로 전 대통령과 그의 부인은 현재 뉴욕 브루클린 연방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으며, 마약 밀매 및 총기 관련 혐의로 2027년 6월 1일에 첫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유죄 시 종신형 가능). 
  • 베네수엘라 민심 분노: 정작 베네수엘라 현지에서는 미국이 마두로 축출 후 임시 대통령을 세워 자국의 핵심 자원인 석유 이권을 통째로 가져간 것에 대해 여야를 막론하고 "미국이 자원을 강탈했다"며 수도 카라카스 등에서 대규모 반미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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