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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침실 벽 금고에서 발견된 불법 자금 260억 원을 압수하고 한 총재를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
검경 ‘정교 유착’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침실 벽 금고에서 발견된 불법 자금 260억 원을 압수하고 한 총재를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합수본은 이 수사 결과 발표를 끝으로 8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수사 및 재판 주요 내용
  • 침실 금고 260억 압수: 합수본은 외견상 평범한 침실 벽면을 뜯어내 발견한 한 총재의 개인 금고 속 여행용 가방에서 돈뭉치를 확보했습니다. 이 자금은 교회 자금을 '예물비' 명목으로 빼돌려 은닉한 불법 자금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1심 선고: 이 수사 발표와 같은 날, 법원은 권성동 전 의원 불법 정치자금 전달, 국민의힘 의원 쪼개기 후원, 김건희 씨 명품 가방·목걸이 전달 혐의(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등)에 대해 한학자 총재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 합수본 최종 결과: 합수본은 특정 정당 가입을 조직적으로 지시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95세)을 구속 기소하는 등 종교계 관계자 총 3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1]
  • 정치인 기소 전무 논란: 여야 정치권에 대한 부정 청탁 의혹으로 수사가 시작되었으나, 전재수 부산시장, 임종성 전 의원, 김규환 전 의원 등 연루 의혹이 제기된 정치인들은 공소시효 만료 및 증거 불충분으로 모두 혐의없음 처분을 받아 아쉬운 리더십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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