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캐나다 건강정보원(CIHI)의 새로운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전동 킥보드(e-scooter) 관련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입원 환자 증가: 2025년 4부터 2026년 3월까지 전동 킥보드 사고로 입원한 환자는 총 837명으로, 전년도(601명)에 비해 약 40% 증가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만 294건이 기록되었습니다.
어린이 및 청소년 피해 급증: 특히 15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의 입원 건수는 54명에서 150명으로 거의 3배 가까이 폭증했습니다. 아동·청소년 전동 킥보드 및 전기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사례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
주요 부상 유형: 골절 및 심각한 근골격계 부상이 전체 입원 원인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머리와 뇌 부상(head and brain injuries) 비중도 매년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어 의료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규제와 논란: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동 킥보드 탑승 연령 제한(보통 만 16세 이상) 등의 규정이 존재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토론토처럼 공공 도로 및 인도에서의 운행이 전면 불법인 지역에서도 이용객과 관련 부상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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