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배리(Barrie) 쇼핑몰 보석상을 습격했던 5명의 10대 용의자 중 두 번째 소년(16세)이 유죄를 인정하고 석방되었습니다.
이 브램턴(Brampton) 출신의 소년은 청소년 형사사법법(YCJA)에 따라 신원이 보호되고 있으며, 지난 8개월 동안 구금되어 있었습니다.
사건 및 판결 개요
- 사건 개요: 용의자들은 2025년 12월 19일 오후, 배리 시의 **조지안 몰(Georgian Mall) 내 '참 다이아몬드 센터(Charm Diamond Centres)'**에 스키 마스크를 쓰고 망치를 든 채 난입했습니다. 당시 매장 바로 몇 걸음 옆에서는 어린이들이 산타클로스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던 혼잡한 상황이었습니다.
- 범행 수법: 이들은 진열장을 부수고 보석을 가방에 담았으며, 범행 과정에서 몰 내에 페퍼 스프레이(최루액)를 분사했습니다.
- 법적 처분: 소년은 3건의 강도, 위장 및 위험 무기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엔노 메이저스(Enno Meijers) 판사는 소년에게 선고유예(Suspended sentence)와 그동안의 구금 기간을 형기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려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습니다.
- 석방 조건: 소년은 보호관찰(Probation) 조건을 엄격히 준수해야 하며, 조지안 몰 근처에는 접근이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다른 공범들의 현황
- 첫 번째 석방자: 이에 앞서 토론토 출신의 또 다른 공범(15세)이 강도 및 위장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이미 이번 여름 초에 먼저 석방된 바 있습니다.
- 남은 피고인들: 도주 차량 운전자를 포함한 나머지 공범 및 피고인들은 다음 달 배리 청소년 법정에 다시 출석해 재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