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총리들에게 미국산 술 재진열 요청 (무역 갈등 완화 조치)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는 미국과의 무역 보복 관세(50%) 폭탄을 피하고 잠정적 무역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 각 주 총리들에게 미국산 주류(와인, 증류주, 맥주)를 다시 매장에 진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배경: 캐나다는 약 18개월 전, 미국이 캐나다산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에 관세를 부과하자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미국산 술을 주정부 운영 주류 판매점(LCBO 등)에서 전면 철수시켰습니다.
- 각 주의 반응: 팀 휴스턴 노바스코샤 주총리와 왑 키뉴 매니토바 주총리는 캐나다의 핵심 산업이 보호된다면 요청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여론 반응: 나노스 리서치(Nanos Research)의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술이 다시 진열되더라도 캐나다인 4명 중 3명(75%)은 미국산 술을 불매(보이콧)하겠다고 응답하여 실제 판매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2. 노바스코샤 주 에너지 장관의 과거 랩 가사 논란
노바스코샤 주의 마르코 맥클라우드(Marco MacLeod) 에너지 장관이 13년 전 발표했던 랩 노래가 소셜 미디어에 다시 유포되면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 논란의 곡: 그가 과거 '메도우빌(Meadowville)'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시절 녹음한 "조지 존스(George Jones)"라는 곡으로, 가사에 여성 혐오적인 표현과 코카인 사용에 대한 언급이 포함되어 있어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 사회적 파장: '애드섬 하우스(Adsum House)'를 비롯한 여성 인권 및 보호 단체들이 즉각 장관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맥클라우드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목소리를 떨며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으나, 사퇴하지 않고 앞으로의 행동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증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해리 왕자 부부, 영국 복귀 결정 (해외 주요 뉴스)
영국 왕실을 떠났던 해리 왕자가 가족을 데리고 다시 영국으로 이주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2020년 왕실 고위직을 내려놓고 갈등을 빚으며 캐나다와 미국으로 떠난 지 약 6년 만의 중대한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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