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어 스트리트 웨스트와 배서스트 스트리트 교차로에 조성 중인 미르비시 빌리지(Mirvish Village)재개발 사업이 약 10년 만에 마침내 마무리 단계에
토론토의 상징적인 할인점이었던 어니스트 에즈(Honest Ed's)부지(블루어 스트리트 웨스트와 배서스트 스트리트 교차로에 조성 중인 미르비시 빌리지(Mirvish Village)재개발 사업이 약 10년 만에 마침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주민들의 입주가 본격화되고 상업 시설들이 하나둘 문을 열면서 4.5에이커 규모의 거대한 주거·상업 복합 단지가 빠르게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새롭게 바뀐 단지 내부의 주요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거 시설 및 라이프스타일
- 대규모 인구 유입: 단지 내에 약 900세대의 임대 전용 아파트가 공급됩니다.
- 높은 계약률:개발사 피터슨(Peterson)에 따르면, 1차로 공급된 임대 물량 중 450세대가 이미 계약을 완료했고 약 100세대의 계약이 추가로 진행 중입니다.
- 추가 입주 물량:는 현재 입주 허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향후 3개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임대 시장에 나올 예정입니다.
- 적정 가격 주택 공급: Henriquez Partners Architects가 설계한 이 프로젝트는 토론토 가구 중위 소득의 30% 이하 수준으로 임대료를 책정하는 '어포더블 하우징(Affordable Housing)' 물량을 전체의 40% 채워 공공성을 높였습니다.
상업 공간 및 리테일 구성
약 20만 평방피트 규모의 상업 공간은 주민 입주와 상점 오픈이 동시에 맞물리며 활발히 채워지고 있습니다.
- 어니스트 에즈 앨리 (Honest Ed's Alley): 도쿄의 활기찬 골목길에서 영감을 얻은 보행자 전용 골목입니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등불, 마이크로 리테일 인큐베이터가 특징입니다.
- 소상공인 인큐베이터: 사회혁신센터(CS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조성된 이 골목에는 20개 이상의 초소형 점포(Micro-retail)가 들어섭니다. 장기 임대 계약이나 막대한 보증금 부담이 없어, 현재 수제 쿠키 전문점, 주얼리 공방, 기프트숍, 스무디 바 등 로컬 브랜드들이 입주했습니다.
- 마컴 스트리트 빅토리아풍 주택: 현대적인 고층 타워 아래쪽, 마컴 스트리트(Markham Street)를 따라 늘어선 전통 빅토리아 양식의 주택들을 복원하여 아기자기한 로컬 상점과 레스토랑들이 들어섰습니다.
- 대형 앵커 테넌트: 단지 내 중심 상권으로 대형 식료품점, LCBO(주류판매점), 라이브 음악 공연장, 대규모 푸드홀이 입주 중이며, 토론토 매니지먼트 학교(TSOM)도 이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공공 공간과 추억의 복원
- 추억의 간판 귀환: 토론토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과거 어니스트 에즈 건물의 상징이었던 화려한 전구 조명 간판을 복원하여 새롭게 조성된 '어니스트 에즈 앨리입구에 다시 설치했습니다.
- 커뮤니티 편의시설: 단지 남쪽에는 완공을 앞둔 공원과 야외 놀이 공간을 갖춘 어린이집, 데이비드 미르비시가 큐레이팅한 공공 미술품, 그리고 자전거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 바이크 허브가 마련되어 주민들의 편의를 돕습니다.

CBC News Toronto
https://www.youtube.com/@cbctoronto
CBC Toronto is your source for local news in Toronto and the Greater Toronto Area. We deliver live and breaking news stories, as well as thoughtful analysis about the issues that matter to your neighbourhood.
Our stories appear on CBC Television, CBC Radio, the CBC News Network, CBCNews.ca and other digital platforms.
As a public broadcaster, CBC is committed to a set of values that include accuracy, fairness, balance, impartiality and integ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