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의회 및 시장 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최종 마감. 브래드 브래드포드 현 시의원과 크리스 알렉산더전 연방 보수당 장관 등 거물급 인사

토론토 시의회 및 시장 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오후 2시를 기해 최종 마감되었습니다. CTV 뉴스의 시오반 모리스(Siobhan Morris) 기자가 전한 바에 따르면, 마감 직전까지 유력 인사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며 최종 후보 명단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후보 등록 마감의 핵심 요약

  • 역대급 후보 수: 시장, 시의원, 교육위원을 통틀어 총 350명 이상의 후보가 최종 등록을 마쳤습니다.
  • 치열한 시장 선거: 올리비아 초우(Olivia Chow) 현 시장에 맞서 브래드 브래드포드(Brad Bradford) 현 시의원과 크리스 알렉산더(Chris Alexander) 전 연방 보수당 장관 등 거물급 인사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 주요 지역구 돌풍: 네이트 어스킨-스미스(Nate Erskine-Smith) 전 연방 자유당 하원의원이 토론토 동부 지역구인 비치스-이스트 요크(Beaches—East York) 시의원 선거에 막판 스퍼트로 합류했습니다.

앞으로의 주요 선거 일정

후보 등록이 공식 종료됨에 따라 토론토시는 본격적인 선거 운동 체제로 돌입합니다:

  • 2026년 8월 24일: 토론토 시정서기가 최종 후보 명단을 공식 인증하고, 단독 출마로 인한 무투표 당선 지역을 발표합니다.
  • 2026년 10월 6일 ~ 11일: 사전 투표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됩니다.
  • 2026년 10월 26일: 온타리오주 전역에서 공식 선거일(본 투표)이 치러지며, 투표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유권자 여론 및 주요 쟁점

후보 마감과 동시에 발표된 이프소스(Ipsos) 여론조사에 따르면, 토론토 시민의 59%가 현재 시의회의 정책 결정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표심을 잡기 위한 핵심 쟁점으로는 생활비 부담, 주거 공급 및 주택 가격, 그리고 만성적인 교통 정체 문제가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