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에 자비와 평화를.
평화사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Updated -- May 16 2024 06:57 PM
음력 사월 초파일은 부처님 오신날, 올해는 이달 15일이 세상만물의 이치를 깨달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생신이다.
리치먼드힐 소재 평화사 주지 상명스님이 예불을 드리는 모습.
사진(이하) 한국일보 취재팀
이날 평화사 주지 상명스님은 "불교는 삼국시대부터 한국인들에게 정신적인 지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며, 그 정신을 전수하는 것이 불자와 절의 역할"이라며 사찰의
백년대계를 설법했다.
이민생활을 하는 1세대는 물론 차세대를 위해 우리 글과 말을 통해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수하고, 공양 공경 존중 찬탄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에 정진하길
당부했다.
법당 내 불전에 정성스럽게 공양을 모신 풍경이다.
불자들의 예불 모습.
초파일의 연등이 부처님오신날의 진풍경이다.
자료출처 토론토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