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ngcho

    이민 후의 캐나다 생활(희비액락)

    안녕하세요? 이민생활 20년된 사람입니다. 몇년전에 Retired하여 여러 분야의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행도 많이 하고 있지요.방문자 여러분의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주 방문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 35
    •  
    • 133,028
    전체 글 목록

英 ‘로열 베이비’ 조지 왕자 10여년 후 모습은?

 

임신 때 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던 영국 왕실의 윌리엄(31) 왕세손과 캐서린(31) 세손빈의 아들 조지 왕자의 10여년 후 예상 모습이 그래픽으로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출신의 유명 초상화 아티스트 린 월드론 박사는 조지 왕자의 틴에이저 모습을 예상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과거 다이애나 비와 마릴린 먼로 등 유명인의 초상화를 제작한 바 있는 윌드론 박사는 유전, 라이프스타일, 개성, 환경 등의 조건을 고려해 이같은 초상화를 내놨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전체적으로 잘생긴 외모에 코와 눈은 엄마를, 턱과 입은 아빠를 닮은 것이 특징이다.

윌드론 박사는 “왕가의 유전적 특징 등 모든 정보를 포함시켜 이 디지털 초상화를 완성했다” 면서 “이 초상화는 단지 예상 이미지일 뿐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만든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태어난 왕자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George Alexander Louis) 출산을 놓고 영미권 언론들이 과열된 보도 경쟁을 벌여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최근에는 왕세손비의 출산 후 체중 조절에 대한 보도까지 이어지자 조 스윈슨(35) 여성·평등부 장관은 지난 28일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CA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