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피부 빛 차이가
보여주는 전부는 아니지만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는 땅
이 땅 우리가 살아 아름답다
지나가면서 보면 생긴 게 달라도
이 땅에 뿌리 내리고 더 나은 생활
경제적으로 풍족한 생활을 위해
먼 길 왔지만 또 먼 길 가야 한다
자식들을 위해 뿌리 되고 거름 되려
꿈과 약속은 깨어지려 있다 알면서
심은 씨앗 꽃으로 피는 날 보이지 않아도
차이를 인정해도 차별을 하지 말자
이웃을 인정해야 내가 인정 받는다
다른 이웃이 있어 내가 있는 것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
그것이 내가 존중 받는 길이다
함께 살아도 좁은 땅이 아니다
오늘 힘이 들어도 내일은 나아지리라
한 발짝 더 가까이 가고 있다
너에게, 나에게,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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