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면수 교수(한국재향군인회 교수) 안보강연회

7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도산홀(한국일보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토론토지회(백경락) 주최로

‘통일과 번영을 위한 우리의 역할’ 주제로

오면수 교수 안보 강연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리셉션 가진 후 오후 7시

강한자 여사(부회장) 사회로 국민의례, 백경락 회장 인사와 참석자 소개,

이상수 영사(토론토총영사관) 축사 말씀, 오 교수 강연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오 교수는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과 북핵 포기, 경제적 부흥과 공동 번영을 강조했습니다.

‘핵 개발 국가가 핵 포기한 사례가 없다’ 라며

‘북한은 절대로 핵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핵실험의 최대 피해자는 북한이니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로 통일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

구 소련은 경제 파탄으로 체제를 유지할 수 없어서 동독을 내 놓았습니다.

이 혜택으로 두개의 독일 국가들이 하나로 통일할 수 있었다.

독일 통일 과정을 살펴본 후

‘북한 정부와 체제가 악화되어 봉괴 되었을 때

만일 중국이 북한을 내 놓지 않는다면

한반도 통일을 기대할 수 없다’면서

‘중국이 한반도 통일의 거림돌이다.’ 라고 전합니다.

한민족이 풍요롭고 자유롭게 생활하려면

남북 간에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대화와 약속을 지키고 신뢰 프로세스를 추진해야 한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가는 역사를 펼치면서

행방과 독립 포함한 건국 이념을 교육하고

1948년 8월 15일 건국일 기념식의 필요성을 상기시킵니다.

강남 스타일 영상물을 통해

인류 평화 발전에 기여와 기쁨을 나누는 문화 융성을 체험합니다.

문화가 국력임을 실감합니다.

기적을 이른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한 위대한 국민입니다.

국민이 받는 보상과 혜택에 대한 감사하면서,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준비하고

평화 통일을 창출해야 한다.

사람이 중요합니다.

너와 나가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우리는 하나입니다.

모든 국민이 힘 합쳐

경제 부흥을 이끌어 갑니다.

풍요롭고 자유로운 생활, 개인의 꿈 실현하는

한반도 평화 통일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백경락, 김홍양 회장(재향군인회), 이상수 영사, 이정열 이사장(한인사회봉사회),

국경태(ahaidea), 송선호 지회장(키치너), 이창기 지회장(피터보로)

KFF 회원과 한인 동포-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013년 7월 27일 오후

제공자: 김성길 자문위원-한국자유총연맹 토론토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