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비숍임대텃밭(Bishop Allotment Gardens, Bishop & Maxome Ave)
140여명의 한인들이 타 민족 가정들과 함께
저녁 한국식부패를 나누며, 흥겨운 노래 프로그램
정보 교환하고 교제하는 재미있고 보람찬 추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의 한인들과
청장년층의 타민족 가정, 영국, 프랑스, 아랍, 중국, 태국 필립핀 가정이 함께했습니다.
한인단체장- 백경락 부부회장(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 강신봉 부부(전한인회장)박병조 부부(
한카노인회) 이순영, 최원규(생명의 전화),함화신 부부(한국노인회). 강성형, 박상진(코리아타운문화센터), 김주옥(평통자문),
최정호, 국경태, 강한자, 윤헌재(동포신문), 양경춘(한국인) 참석하여
정보와 격려해주셨습니다.
소구룹으로
집 뒷들 텃밭 시 임대 농장에서 채소와 꽃 종자를 모아서
다음 해 봄철 처음 시도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종자와 모종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콘테너 채소 재배에 방법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Bishop Allotment garden의 외국인 주인들도 씨앗 뫃으기에 동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강신봉은 씨앗 모으고 배부하는 나눔에 지원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박병조 회장(한카노인회) 일부 소외된 어르신, 외로움과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1평 또는 2평 정도 할애하여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백경락 회장은 자유와 평등 모델인 캐나다 사람들의 삶 질을 보존하고, 탈북민의 정착을 돕고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고, 보람된 삶을 사는 사회를 위한 주제 강의 확장을 할 것이며
생명의 전화는 이순영, 자살 예방은 물론 장래식에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정 돕는 사람 또는 단체를 만나고 싶답니다.
이런 노력들이 모여서 건강하고, 행복하고, 보람된 복지 한인 사회를 만들 것입니다.
8월 저녁 식사 시진을 첨부합니다.
오는 12월 초, 텃밭 디너에서 이들의 노력과 열매를 살펴보는 실내 가든 디너(Indoor Garden Dinner)가 있을 예정입니다.
2012년 8월 8일
김성길 드림
-- 나라꽃 정원
The Rose of Sharon is regarded as the flower of Korea